시를 꾸준히 읽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시 읽는 것을 몇 번 도전해봤지만 추상적인 짧은 글을 해석하는 데
너무 오랜시간과 생각이 걸려서 꾸준히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설류와 에세이류의 책은 잘 읽는데 시를 읽는데는 항상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주로 시를 읽고자하는 시간대는 자기전에 3~4편 정도 읽고자 합니다.
하상욱 시인의 시는 읽어봐서 빼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시를 재미있게 읽는 좋은 방법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상의 아동청소년 대상의 언어적 혐오에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 자료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고, 

성인의 입장으로 아동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관한 자료가 있다면 역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체적, 정신적 미성숙 개체로 보아 보호하는 것이 옳은지, 

성인과 완전히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 옳은지 이 점이 항상 애매한 것 같아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