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경제 공부를 시작한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돈이 중요하단걸 알면서도 잘 모르고, 어렵다는 이유로 공부를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 레퍼런스 신청을 합니다. 
입문하는 단계인 만큼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떤 수단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다룬 책 보다는, 왜 경제 공부를 해야하고, 경제 공부의 목적이 무엇이 되어야하는지를 알려줄 책'을 찾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쓴 경제학서도 함께 추천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새 국내 시민단체 일자리에 지원해보려고 하는 구직청년입니다.

 생각해둔 곳이 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요새는 지원이 조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정보 인권과 마음 건강에 대한 내용들 희망드려봅니다.

 보통은 정보 인권 따로 그리고 마음 건강 따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보 인권에 대해 활동하다 보면은 마음 건강에 꽤 무리가 오는 경우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둘다 같이 연관되어 나온 내용들 희망해봅니다.

정보 인권 활동가분들과 마음 건강 의료진분들과의 대화 내용이 나온 책이나 여러가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따스한 느티나무 도서관 거의 항상 소소하게 응원합니다! 

참 저희 동네에도 언젠가부터 동네책방이 생긴것 같습니다.

한군데는 그 앞에까지 가보았는데 다른 한군데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저도 이런 동네책방을 소소하게 운영하고 싶습니다

저 혼자 말고 언젠가 배우자와 같이요

같이 기도 희망드립니다_()_

따스한 답장말씀 희망드리고요

다들 건강히 평안하세요

_()_

+ 

저희 40대 친구들은 참 어디 소속감을 갖기도 어렵고 그런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자녀들 있고 그러면 가족적인 소속감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조금 어려운(?) 청년 친구들은 소속감이 그냥 그런것 같아요.

소소하게 같이 지낼수 있는 동네모임 추천말씀 희망드려봅니다.

동네모임. 전국모임. 지구동네모임. 괜찮은 온라인모임 등등 희망합니다.

참고로 여성과 남성이 골고루 있는 모임 희망해봅니다.

따스한 답장말씀 희망드리고요.

건강히 평안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풍덕천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용인병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정춘숙 의원님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8일이 제 113주년 세계 여성의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날은 여성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기 위해 광장에서

투쟁했던 역사를 기념하고자 제정된 날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과거 여성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목소리를 냈던 역사나, 그런 활동을 했던 인물들,

또 여성의 사회 참여나 조직 내에서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법&제도들이 궁금합니다. 

특히 역사적 인물 중에 경기도나 용인시에 살았던 인물이나

우리 지역(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조례나 제도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