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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5.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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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4. 네가 떠나면

    그림책과 아동문학에서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추억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내 작은 친구, 머핀!』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은 알고 있는 유일한 노래인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슬퍼하고,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에서 숲 속 친구들은 함께 모여 아저씨가 자신에게 남긴 추억을 풀어놓지요. 삶과 죽음, 먼저 떠나간 이들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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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선생님과의 이별을 앞두고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었던 선생님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이별에 관한 그림책이나 문학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과 헤어지기 전에 읽어보고 싶어요.  

    등록일 :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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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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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별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로냐는 비르크와 함께 있고 싶었다. "비르크, 네가 내 친구였으면 좋겠어!" "그러지 뭐. 너만 좋다면. 산적의 딸!"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로냐라고 부를 때만이야!" &q..”

    등록일 :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