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이콘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작가의 사실문학을 읽고 싶습니다.
<문학동네>, <창작과 비평>, <악스트>와 같은 문예지를 자주 읽습니다.
대부분의 단편이 문예지에 먼저 소개되고 이후에 새롭게 엮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로 나온 책을 훑어보면 이미 읽은 단편일 때가 많아 아쉬워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고민해 쓰고 있는지 궁금해요.
SF와 판타지, 무협과 같은 장르 문학보다는 사실문학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등록일 : 2021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