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은 이달에 주목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로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최근 만난 이용자에게 건네주고 싶은 정보, 계속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슈 등이 담긴 기사입니다. 

동물권에 관심이 생긴 뒤 동물을 해쳐서 만든 옷을 사지 않으려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죽, 캐시미어, 라쿤 같이 살아 있는 동물을 죽인 뒤 만든 옷만 피하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해가기 어렵더라고요.

비건 제품이라고 소개하는 옷의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고요.

이번 기회에 정확히 비건 패션의 기준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비건패션과 지속가능한 패션을 다룬 책, 자료, 웹사이트나 브랜드 사례를 알고 싶은데 도와주실 수 있나요?

고양이와 함께 산 지 4년이 되는 집사입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이해하는 법을 돕는 자료가 있나요?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슬퍼하는 친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언젠간 겪을 일인데,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려동물과 잘 이별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