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에서 본인명의 휴대폰, 아이핀이 없는 이들도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된 이후, 공공도서관에서 회원가입 논의와 변화를 다룬 내용을 조사하였습니다. 관련 기사와 논문, 공공성에 대한 내용의 책들을 추가하여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멀리 있거나, 곧 멀리 떠나는 친구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 같은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2019년, 지하 뜰아래에서 <인간의 조건>, <양육가설>, <삶의 격>을 함께 읽었습니다. 그때 낭독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만든 소셜 컬렉션입니다.
3월은 입학식의 달! 입학을 앞둔 자녀를 앞둔 부모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와 함께 불안을 느끼는 시기기도 합니다. 읽으면서 깊은 숨을 내쉬게 되는 그림책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