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사회를 꿈꾸는 개인이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농촌 뿐 아니라 도시나 교외에서도 자연처럼 작동하는 생태정원의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이에게 퍼머컬처를 소개합니다.
“저는 지구의 주인은 곤충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 동물은 150만종으로 이중 조류가 1만종, 포유류가 4000종입니다. 그리고 곤충은 100만종에 달해요. 전세계 동물의 3분의 2가 곤충이기 때문이죠.” 정부희 곤충학자의 말입니다. 지구의 주인인데 너무 쉽게 죽임당하고 밟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관찰자들은 '알면 보인다. 알면 사랑한다'라고 하죠. 곤충을 알아갈 수 있는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 파주 가람도서관 '부엉이책장'의 벌레 혐오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땅속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