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많은 동물을 만나요.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 참새, 개미 같은 작은 친구들까지도요. 그런 동물 친구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줄 자료를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