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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직원은 어떤 기사를 읽을까? [6월]

by 느티나무

TAG    AI 인공지능 시대 예술 창작저작권 독창성 기계학습 농촌 농민 농업 에너지전환 탄소중립 친환경 먹거리 선순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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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업무일에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 중 하나, 
눈에 띈 기사 공유하기! 

직원들이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최근 만난 이용자에게 유용할 듯한 정보, 계속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슈 등이 담긴 기사를 돌아가며 공유합니다.
6월에 소개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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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민 예비사서
'AI 그림 시대' 창작이란 무엇인가 시사인, 2023.5.19
AI가 그림을 그리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그 저작권은 AI에게 있을까?
AI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둘러싸고 많은 입장들이 부딪힌다.
어디서부터 규제해야 하는 것이며 애초에 '독창성'이란 무엇인지 폭넓게 다룬 기사다. 

"우리는 왜 만화를 보고, 창작은 왜 우리 사회에서 가치가 있으며, 마우스 버튼을 딸깍 누르면 10초 만에 그림이 완성되는 시대에 ‘독창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김경현 사서
농민이 주체가 되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이무진, 모심과 살림 19호

현재 농촌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로 산과 바다 등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지역 공동체 갈등도 일어나고 있다. 전기 수요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에너지 생산량은 15.4%에 불과하다. 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 농민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이야기하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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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도...'하고 소개해주고 싶은 자료가 있나요?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거나 해당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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