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50대 여성
질문 아이콘
생각보다 이른 은퇴를 맞은 중년 여성입니다.
은퇴는 인생의 2막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남은 인생의 반을 더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요.
그렇다보니 '퇴직 후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인생의 2막을 열어야 할까?' 하고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은퇴를 하면 꼭 달라져야 하는가?' 의문도 들고요. 나는 변한 것이 없고 시간만 생겼을 뿐인데..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는 주변의 시선도 느껴집니다.
은퇴 후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망설여집니다. 비슷한 고민을 담은 책이 있나요?
답변 아이콘
나이에 맞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자료들 보다는
퇴사나 은퇴같은 변화에 대해, 또 나이듦을 편안하게 생각해볼 자료들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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