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글을 퍼오다[펀 글] 아--- 정말 어리니날은 언제야? 짜증나네에------다섯밤만자면?우리얘 60색 크래파스사는 날이야---- 정말이네?달력보니 정말이야!!!하지만... 돈 아까워서...패액---------- 짜증나네-----우리얘는 약속을 잘 기억해두고... 억이지도않고...난 억일..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369
보통 여자랑 달라!!강기숙 선생님과 고기교회가는 자동차 안에서,,, 장준영:우리 엄마는 유치원 안다녀서 보통 여자들이랑 틀려!! 엄마: 푸하하하!! 다 좋다는 거니? 아님 모자란다는 거니?? 장준영:모자란다는 거야,,, 엄마: 야 임마!! 엄마는 유치원 안다녀서 아직 아이같은 맘이 있는거야,, 그리고 모..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415
보라색호박엄마: 이게 몰까? 문영 : 오이 엄마 : 땡 승진 : 오이 엄마 : 땡 엄마 : 저번에 시장에서 봤잔아 새연 : 호박 문영 : 나는 보라색 호박만 봤는데 엄마 : 보라색 호박이 어디 있니 문영 : 엄마는 맨날 앞만보고 가니깐 못봤지 나는 옆도 봐 그래서 봤어 엄마 : (띵) 여러분은 ..
작성자 : 박현미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211
초보운전자의 깨달음!!수지에서 분당까지 나갈려면,, 을매나,, 맘을 졸이는지,, 난 그런 초보운전자다. 주행 연습을 할 때,,, 선생님이 자꾸 멀리 보라구 날 다그쳤다. 근데 그 말대로 하다가는 백밀러,, 룸밀러,, 몬밀런지,, 눈에 뵈는게 없었다. 그때,, 야 이 운전이 인생과 정말 비슷하구나,, 깨달았..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547
(마주이야기) 생각하며 삽시다.준홍: 엄마! 내 친구 수현이 알지? 걔는 왜 나한테 '교대로' 이런 어려운 말만 써? 쉬운 말 놔 두고... 엄마: 글쎄? 준홍: 아! 알았다! 똑똑해지고 싶어서 그러나봐. 엄마! 안똑똑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지? 엄마: 응, 있지. 너도 안 똑똑해지고 싶니? 준홍: 아니. 그래도..
작성자 : 노만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203
누구이름은 관장님이래요.(마주이야기)엄마~ 박영자 할때 `박"자야? (새연이가 한글나라 벽에 붙여놓은 글자중에 '자'를 가르키며...) 엄마: 아니야 이건 박영자 할때 "자"란 글씨야, 새연: 아니야, 승진이 언니가 그랬어... 엄마, 승진이 아줌마 이름이 뭔줄알어? 엄마: 박영숙이지, 엄마랑 같은 박자라고 언니가..
작성자 : 박 영라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072
지선아 사랑해~~ 인간극장관람기준영이와 인간극장을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난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준영이도 지선이가 힘들었던 속내를 비출 때 눈물이 고였다. 다 끝나고 광고가 나올라고 하는데,,, 준영이가 외쳤다,, ``하나님 바보!!! 하나님 나빠!!! 저렇게 착한 사람을 왜 저렇게 만들어??`` ..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879
'책 읽어 주는 아빠'의 아침일기'책 읽어 주는 아빠'의 아침일기 아침마다 사랑하는 딸(초3)에게 책을 읽어 준다. 며칠간은 시를 읽어 주다가 오늘은 (창작과비평사)을 읽어 주었다. 아이들은 일어나기가 어려운가 보다. 하기야 나도 어렸을 때 그랬으니까. 그런데 책을 읽어 주었더니 아주 부드럽게 일어난..
작성자 : 이동선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460
부부싸움이야기낮에 우리 부부가 싸움을 했다,,, 남편의 뺀질거림과 나의 불같은 성질이 부딪치니 한치의 양보가 없었다. 가슴조리면서 바라보는 아들을 부부가 의식할 때,, 둘 다 어떻게 수습할지,,, 난감했다,,, 그때 아들이 나서서,,,하는 말이 `정말 놀랐네,,,휴,,,` 나가려구 먼짓먼짓 ..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620
느티나무 5주년행사 너무 재미있었어요..느티나무5주년행사 너무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모든 사람한테 행복을 주는 도서관이 되주시구요 강창래 선생님.. 박영숙관장님 도서관선생님들모두 정말 정말 수고 하셨어요 ㅎㅎ 그리구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3-26 00:50:39 사랑방..
작성자 : 정수현,이기준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08
하하하접니다. 여전하시네요. 즐겁고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 너무 재미있었겠네요. 우리아이들은 눈을 보고 싶어해요 여긴 너무 더우니까... 올해 눈이 많이 왔다면서요? 겨우 2달 멀어져있었는데 영라씨의 여전한 모습이 무척 반갑네요...호호 3월에 뵙죠! ..
작성자 : 향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35
행복한 문영이우리 아이 문영이는 참 행복합니다. 엄마 말고도 믿을 수 있는 이웃 아줌마들이 많이 있거든요. 집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누가 어디에 사는지 정확히 안답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보다 더 공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속상해하고,학원을 너무 많이 다..
작성자 : 박현미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707
앗, 아까운 자동차 썰매...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쳤군요. ㅎㅎㅎ 하지만...그 장면을 상상하니 석민이아빠의 개구진 모습이 더 재미있습니다. 준비하면서...운전하면서...얼마나 신나고 조심스러우셨을꼬! 영라씨의 행복한 표정, 웃음, 그리고 아이들의 함성이 그려지네요.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기회를!..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654
snow man저녁을 먹고난 무렵, 창밖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편이 빨리 나와보라며..... 아니, 언제내렸는지,소복소복 눈꽃이 하얗게 피었네요. 어느덧 창고에서 사다리며, 전선을 가지고 거실에 한가득 일을 벌이는 남편, 우리 모두는10분후에 "으악" "야호" "으으으" "야야야"....... 고무다라..
작성자 : 석민이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683
새를 만나러 가기 전에.... - 원색의 옷은 입고 오지 않도록 합니다. :화려한 색깔의 옷은 새의 눈에 잘 보이기때문에 새를 관찰할 때는 주변색과 비슷한 자연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 화장을 하거나 향수를 뿌리고 오지 않아요. 냄새를 잘 맡는 새들이 멀리 도망가버리거든요. -머리카락이 나풀대지 않도록..
작성자 : 장수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736
철새 보러가지 않을래요? 겨울철 물새와 산새를 찾아서... 고오~고오~ 울던 고니들이 올해도 우리나라를 찾아왔겠죠? 오리마다 흔하게 있다던 오리들도 이젠 보기 위해 찾아가야되는 군요. 닭처럼 생긴 물닭,빗같은 머리 깃을 한 비오리, 왝왝 외마 디 밖에 모르는 왜가리... 아름다운 새들 만나러 반디와 함께 ..
작성자 : 장수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