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지난주 금요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수연이, 서연이 손을 잡고서, 1550-3번을 타고 사당역에서 내려 지하철 4호선을 타고 3정거장 만에 있는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왔다. 길바닥에 중앙박물관으로 향하는 표지가 눈에 선명했다. 많은 사람들로..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6.08.15조회수 : 6386
아이들이 방학이래요.방학 5일째!!!! 점심챙겨주기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 어릴적 기다리고 기다렸던 방학을 생각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달항아리도 방학입니다. 7월을 정리하며 달항아리는,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 할 것인가'에 이어 '작은 것이 아름답..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7.26조회수 : 5752
Black & Yellow오늘은 블랙데이였죠? 검정색 티셔츠, 블랙커피, 블랙빵, 블랙 비닐봉지까지... 그래서 유난히도 노란꽃(!)이 돋보였던 날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심씨(이름이...맞나요? 머리가 나빠서리..ㅠㅠ)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넘넘..반가워요^^ 반가운 소식 또 하나! 멀..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7.12조회수 : 6490
고마워요.과 이 끝났네요. 왜 얼굴 보곤,,고맙다는 말을 잘,, 못하는지,, 함께하신, 우리 팀들과,,강창래 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우리 맘이 담긴 글을 읽었던,, 순간,,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방학 잘 보내세요.
작성자 : 금은돌등록일 : 2006.07.05조회수 : 7076
7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이야기엄마등록일 : 2006.07.04조회수 : 6158
박관장님께많이 바쁘시지요? 대전환경운동연합의 김종남이라 합니다. 일전에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듯한 남자분과 전화통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대답이 없으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 14일에 있을 에 귀 도서관운동 사례발표를 부탁드렸습니다. 관장님께서 시간을 내주시면 좋겠고,..
작성자 : 김종남등록일 : 2006.06.26조회수 : 5834
안뇽하세요~~~!앤입니다.안녕~~! 오늘 일지는 내가(앤)썼어. 오늘은 이야기방에 전시할 책을 골랐어 책!!~ 어지나 많던지~~~~!! 히유~~!^0^ 난 다음번에 다른 도서관에 가는 게넘~~기대되!!~ 그럼~ 다음주에 보자!!~ LET`S GO~~~!^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앤등록일 : 2006.06.07조회수 : 6485
이심전심이라더니....가마솥 글을 읽으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어쩌죠... 저희도 다음주부터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하거든요..^^ 책을 선점(?)하기 좀 힘이 들겠군요ㅋㅋ. 다음주는 그동안 함께 하던 신선아씨와 마지막 모임을 하는 날입니다. 입도 맘도 가슴도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6.07조회수 : 5734
5월을 보내고...지난 달 읽은 책을 올리려다... 달항아리 글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모이는 시간과 사람들은 달라도 생각은 같이 가나??? 싶기도 하고... 혹시 스파이???가 있었나??? 우에 이리 같은 마음일꼬. 탄성도 나오고. 가마솥도 비슷하게 가고 있어서.ㅎㅎㅎ 지난 5월 초 을..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6.07조회수 : 5455
6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이야기엄마등록일 : 2006.06.05조회수 : 5613
코팅기가 도착했어요.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6.02조회수 : 5501
또다른 질문을 던지며...홀가분하게 또는 그래도 좀 뭔가 찜찜하게 을 마무리했습니다. 새벽별(?)보며 정말 피터지게 이이기나누었죠... 사랑에 대해서... 그 어느때보다도 산마음 각자를 더 잘 알게된 시간이었고 '각자'의 삶속에 '우리'의 삶이 들어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것 같아요. 한달을 넘게 지독..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5.25조회수 : 5794
ㅇㅇㅇ 우리들만의 책읽기ㅇㅇㅇ에 뭐가 들어 갈까요? 즐거운? 행복한? 신나는?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보세요. 달항아리식구들의 자유로운 생각에 따라서 ..... 아이들과 씨름 하면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 정경미씨!,윤혜원씨! 늘 일찍 나와서 청소를 먼저 하시는 전주리씨!,성정화씨! 지금..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5.24조회수 : 5846
미안^^; ^^;승진아!승철아!아이구 미안 >
작성자 : 하늘기차등록일 : 2006.05.23조회수 : 5686
초록돼지가 코팅기로!지난 12일부터 대출반납책상에 있던 통통한 초록돼지, 기억나시죠? 열흘만에 코팅기를 장만할 만큼 기금(201,660원)이 모였습니다. 자원활동가에서 아이들까지 정성을 보여줬어요. 10년은 버텨줄 것 같은 튼튼한 코팅기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누구보다도 대출반납을 맡고 있는 활동가들한..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5.23조회수 : 6227
국민훈장, 함께 축하해 주세요이 글 언제 올랐어요... 그런데 순진이 아빠가 살이 많이 찌셔ㅆ나^^ 더 멋지게 나올 수 있을텐데^^ 추카^^추카^^ 고을마다,동네 마다 이렇게 마을공동체가 넘처났으면 아픔도,눈물의 수고도,그리고 그 속에서 가는 샘처럼 흐르는 눈에 보일랑 말랑하는 기쁨,위로 (요거는 욕심많은..
작성자 : 하늘기차등록일 : 2006.05.22조회수 : 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