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는...1월 23일 오랜 방학을 끝내고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간 틈틈이 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만난 분들도 있었지만요. 방학동안 나누기로 했던 책이 박혜란님의 , , 김훈님의 이었죠. 그동안 다들 어떻게 참았나 싶을 정도로 자신의 삶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라 시간이 흐르..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1.25조회수 : 6354
제 233 회는...흐흐흑...... 어쩌죠 왜 ? 뭣땜시 ? 배꼽만이 게시판을 메꾸는지 .... 아 이럴땐 ... 아줌마가 넘 싫다 혹 제 컴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앞에 것을 지우지 못하고 남깁니다 < 손 큰 할머니 만두만들기 > 우리 친구들 친구들 할머니 손 이번..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1.25조회수 : 6546
새해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지난 1/18일 늦은 3시부터 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방학을 몇 주 갖고 읽은 책이 엄기호/우리교육 청소년의 성에 대한 경험과 생각, 문화를 포르노와 연관지어 얘기해보았어요. 글쓴이도 남자지만 내용도 주로 남자들에 대한 것이어서 다음번에는 여자가 썼거나 여자들의 성에 대한 책도 ..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20조회수 : 6313
책또래자리가 꽉 차버렸어요!어쩌죠? 벌써 마감됐어요. 짐작했던 것처럼 오늘 아침, 도서관이 들썩들썩했답니다. 정말 많은 친구들이 예고편을 보러 왔어요. 동네 아파트에 붙인 포스터를 보고 온 친구, 느티나무 홈페이지를 보고 온 친구, 친구따라 온 친구, 엄마 말 듣고 온 친구.... 먼저 손정선 아줌마가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01.18조회수 : 6513
제 232회 에는....친구들 기뻐해 주세요 드디어 '엄마 마중' 따끈따끈한 책이 우리 곁에 성큼 왔어요 그래서 낼은 한 아이가 버스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에서는 눈이 펄펄 내리고 한 대가 가고 또 한 대가 가도 그리운 엄마 모습은 왜 이리도 안 뵈는..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1.17조회수 : 6398
도우미총회 후기입니다. 엄청 마이 왔드래요(동막골 )한주가 훌쩍 지났네요. 총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에게 힘도 되고 맘도 나누는 자리였어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관장님이 보여줬던 슬라이드 생각나시죠? 슬라이드에서 만났던 일본마을도서관의 모습과 할머니..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1.16조회수 : 6113
이번주 그루터기 모임은 송별회입니다그루터기의 이번주 외출은 쉽니다. 그루터기의 큰자리를 차지하고 계셨던 두분이 모임을 계속 할 수 없게 되어 슬프고도 아쉬운 맘을 안고 대신 송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강희정씨와 최선미씨.. 강희정씨는 아이들교육으로 인해 잠시 외국에 가야 될 상황인지라 당분간 모임에 참석못하시고..
작성자 : 그루터기등록일 : 2006.01.16조회수 : 6341
오늘은 유난히 엉덩이가 무거웠죠??매번 모임의 끝자락을 붙들고 항상 늘어져보고픈 맘이 그득했었는데 오늘은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러셨나봐요...3시간이 후딱 넘었죠? 와 함께하는 두번째 시간이었지만 그에 앞서 지난 월요일에 의 저자이신 엄혜숙선생님과의 만남에 대한 얘기가 진지하게~ 밀도있게~~ 이뤄졌습니다. ..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1.11조회수 : 6558
제 231회 이야기는 ....친구들 어쩌죠 이번 볼 이야기는 "겨울 할머니" 와 " 엄마 마중"이였는데 ... "엄마 마중" 책이 아직 우리 곁에 없어서 고민 고민 하다가 "구룬파 유치원"을 할려고 해요 미안해요 "엄마 마중"이 우리 곁에 오는대로 바로 보여 줄께요 요즘 친구들은 어떤가요..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1.11조회수 : 5980
그루터기 2차체험학습그루터기에서는 방중 2차체험학습을 갑니다. 어디로 가냐구요? 잠실에 있는 삼성어린이박물관으로 간답니다. 모두같이가면 좋겠지만 강희정씨의 개인사정과 유반디씨의 개인사정으로 나머지회원만 가기로 했답니다. 애들과 신나게 놀고와서 좋은 얘기있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 그루터기등록일 : 2006.01.09조회수 : 6404
책또래가끝났다....아 우리 책또래가 99차를 맏아 끝나버렸다. 책또래에 2006년도에도 나는 들어갈 생각이다. 재미있는 친구들이 많이들어왔으면 좋겠따. 책또래 재미있다.........................
작성자 : 이승철등록일 : 2006.01.06조회수 : 6383
제 230회를 맞아서...이런이런 그림을 올리려는데 뭐가 문젤까 좀더 고민해 보고 ... 낼 상영작을 알려드릴께요 <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옛날에 까마귀 말하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할머니가 팥밭을 메다가 배고픈 호랑이를 만나는데 그 순간을 피하..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1.04조회수 : 6426
새해에 도우미총회를 합니다.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얼굴들이 떠올려 집니다.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느티나무에 있기 때문이겠죠? 2005년 동안 느티나무 곳곳에서 애써주신 여러 도우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도 묻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격려를 나누고, 도우미회가 어떤몫을 하고 있는지..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1.03조회수 : 6029
2005년을 보내며 소식 정리합니다.어느새 해를 넘겼네요. 에고고...ㅎㅎ 11월 8일 화요일 세시간을 함께 보냈군요.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과 행동이, 또 첫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자율'의 의미가 무엇일지... 공부와 대학과 직장, 돈, 그리고 교육의 의미..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02조회수 : 6908
이야기극장이야기극장 이야기극장장이 이번 1월 19일에 호주로 잠시 다녀오시는 바람에 그동안 제가 메꾸기로 했답니다 앞 글을 읽어 보니 극장장 매력을 알겠네요 마치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 지금도 은은하게 귓가에 들리는 듯하네요 근데 참 눈발을 맞으며 쿵쿵 뛰었을 그 모..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5.12.29조회수 : 6576
화요모임 소식입니다.우리 모임에서는 방학 동안은 도서관에서의 모임은 쉬기로 했습니다. 대신 매주 가고 싶은 곳을 정하여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여름방학에 이런 경험이 있는 4기 엄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터라 별탈없이 재미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2.29조회수 : 6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