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0 회화창한 봄 날 우리 친구들은 뭘하고 놀았을까 궁금하네 아줌만 아이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데 병점 친구와 수원 친구 네 명이 보기드물게 산 속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함께 놀고 싶을 만큼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잠깐 행복에 젖었는데...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20조회수 : 4868
글이 좀 늦었지??....미안..... 글이좀늦었지?.... 오늘은 여우누이를 읽었지.. 난 여우 누이가 무서웠3 그래도 놀이터에서 잠을 잔다는 생각에 난날아갈거 같애. 글구 요즘 날씨가 밤,아침 다 따뜻해서 아니.. 더워서 빨리 캠핑 할거 같아. 하하!! 우린 노는게 좋아!!! ..
작성자 : 앤♧들장미등록일 : 2006.03.18조회수 : 5115
'소설처럼' 가볍게~~이재복님의 '판타지 동화의 세계'를 읽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열두권의 동화책을 함께 보면서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더더욱 -과장 쬐금해서^^- 주머니 속에 쏘~옥 들어가는 '소설처럼'은 너무나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을 보고 각자 감명깊..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6조회수 : 5154
가마솥에서는...요즘 화요일 밤 모임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를 보면서 '성'에 대한 책들을 찾아보자고 했었고, 우리 도서관에도 꽤 많은 책을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함께 보지 않은 '역사'쪽도 자꾸만 보고 싶어져서 박노자의 을 먼저 봤어요. 보고나니...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 우리가..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3.15조회수 : 4851
빛그림 음악을 잘 몰라서부산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동화랑놀자입니다. 2006년에는 저희 도서관에서 한 달에 한 번 빛그림을 공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에 음악에 대해 아는 분이 없어서 힘이 드네요 저희가 할 책은 우당탕탕 할머기 귀가 커졌어요(비룡소) 강아지가 태어났어요(비룡소) 아기너구리네 봄맞이(길..
작성자 : 동화랑놀자등록일 : 2006.03.14조회수 : 4684
이야기극장 239번째 시간봄을 시샘하는 추운 바람이 몸과 마음을 움추려들게 하는 날이였네요 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우리 꼬마들은 아빠와 함께 산을 타고 저녁쯤 큰 아인 바람을 쐐고 싶다하고 둘째는 잠을 자고 아빤 친구만나고...아홉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 아이 지금 아인 뒹굴며 ..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13조회수 : 5026
판타지 세계의 마지막 여행이번주는 판타지 세계로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바보온달,밥데기 죽데기, 말하는 나무의자와 이이다 를 읽고 판타지로의 마지막 여행을 마쳤습니다. '바보온달' 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특히나 소유하는 사랑과 존재하는 사랑에 관해서,아이들에게,신랑에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0조회수 : 4988
이야기극장 238번째 시간이젠 따스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네요 큰아이와 남편은 토월약수터에서 정자까지 오르고 넘 좋았다며 담엔 함께 가자고 .. 둘째가 단잠을 자는 바람에 아쉽게 함께 못했거든요 담주엔 우리 친구들도 산으로 나들이 가면 어떨까요 낼은 개구리가 인사하는 날이라는데 .. 우리..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3.06조회수 : 5056
누룽지팀나는 책또래를 하는데.. 우리 책또래제 목은 누룽지이다 제목이희한하지만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요번에는 누룽지팀에 들어올때 암호 를데야지 들어올수 있다고 하였다 정말재미있을겄갔다..^0^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6-03-02 12:54:2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
작성자 : 지수진등록일 : 2006.03.01조회수 : 5021
명심보감을 끝내고 마지막 소감....소감문??? 희정:명심보감으로 부터 많은것을 얻었다. 친구들과 많을 것을 했다. 나는 얻은게 두가지다 1.친구들을 마음을 알수있었다.2.한자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관심을 같게 되었다. 그래서 참으로 기뻣다 "마지막 수업의책" 처럼 아쉽게 이별하는것 같다.ㅠ.ㅠ 근화:많은것을..
작성자 : 이승철등록일 : 2006.02.22조회수 : 5225
누룽지 모임안녕?? 오늘은 줄리아가 아이다라는 이야기를 들려 줬어...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이야기도 ... 다음 시간엔 암호말하는거.... 암호 몰르면 책또래는 못한다.~~~ 암호는 비밀!!~~
작성자 : 밍키,제이미등록일 : 2006.02.22조회수 : 4863
제 237 회 에는지난 주 토요일 도서관 생일 파티 함께 하셨나요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함께 하지못해 아쉽네요 이번 주 수요일도 작은 도우미와 함께 꾸려가려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토미드 파울라 글,그림/정해왕 옮김 /비룡소 돈 프리먼 지음 /비룡소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2.20조회수 : 4782
책또래가 누룽지로...`안뇽~ 우리는 친구들 이름이 특이해...마루.캔디,하연.군고구마,앤,제이미,희재킹,현기,메리,들장미.... 다 이쁜이름들이야..우리는 이쁜 캔디선생님이 바리공주 이야기를 해 주셨어..넘넘 재미 있었지..아! 그리고,줄리아 선쌤 께서 약속을 내 주셨어..약속은 친구들 이 불리고 싶은 이..
작성자 : 김하연♥마루등록일 : 2006.02.16조회수 : 5522
이런 책을 보고있어요.추위가 조금 누그러진 월요일,둥글게 모여 앉아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지난주로 김미라씨,조숙씨,박현미씨가 개인적인 일로 모임에 마지막으로 오셨지만 ,아마 머지않아 다시 오실 것을 의심치 않기에 섭섭함이 덜하답니다. 매번 한 책이 끝나면 다음엔 어떤책을? 하며 고민하게 되지요..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2.15조회수 : 5258
제 236 회는..응애 응애 .. 느티나무도서관이 어느새 여섯돌을 맞았네요 퍙퍙퍙 ... 축하드려요 원래는 2월 19일이랍니다 이야기극장이 있을 수 있는건 느티나무도서관이 있기에 가능한 거겠죠? 그래서 함께 축하하기위해 ..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2.13조회수 : 4986
느티나무속의 판타지서정오님의 '옛이야기 들려주기'에 이어 이재복님의 '판타지동화세계'속에 푹~~~~~빠져있는지 벌써 3주째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는 어제가 첫모임이었네요...ㅠㅠ 지금까지 함께한 책들이 '가슴'으로 읽어왔다면 이번 책은 '머리'로 읽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2.09조회수 : 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