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하고 싶은 마음몇 달 전에 서연이는 파마가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이유는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파마를 했기 때문에. 근데 "너 친구가 파마해서 너도 따라 하고싶은 거지?" 하고 물으면, 대뜸 얼굴을 울그락 푸르락 하며 "절대 아니야."하면서 입을 쑥 내민다. 어제 서연이가 다시 "엄마, 나..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11286
도우미 M.T 일정입니다 참고 하셔요도우미엠~티 신청서 갔다 놓으며 많이 못 가신다고 할까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예상과는 달리 지금까지 신청하신 가족수가 25가족이나 됩니다 어른25명에 아이들은 무려 35명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신청을 해주셔서 기쁘고 한편 모두들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를 해야된다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10853
가마솥소식입니다.모태서 전하지요.^^ 지난 9월 12일 윤구병님의 와 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이야기와 우리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중인 '책또래'이야기도 했구요. 9월 26일 와 거기 소개된 동화 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이 세분..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0.05조회수 : 10482
10월 상영 예정작지난 수요일은 아주아주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축하해주셨고 맛있는 떡과 포도와 잡채까지... 특별히 딸 아이의 생일 파티 겸 함께하여주신 김경희님과 포도 한 상자와 함께 멋진 시를 보내주신 도우미회장님 박영라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기특한(? ^*^) 생각..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30조회수 : 10868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북삼읍 인평초등학교 1학년5반 임청아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림니다. 느티나무 사랑 방 있는줄 몰랐어요... 여기에 이렇게 올리는거였어요, 이런겄도있다니! 내가 다른 학교다닐 때 이런건없었어요. 이사오니 학교가더좋아요!!!! 급식소에는 의자..
작성자 : 임청아등록일 : 2005.09.28조회수 : 10385
제 218회 상영작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그동안 저희집 컴의 문제로 영~소식을 못전하다가 드디어 인사드립니다.... 더우기 이번 수요일은 아주 중요한 소식이 있는데...이렇게 뵙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부터 우리가 계획했던 "219회" 기념회를 오는 수요일에 가지게 되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26조회수 : 10478
닭장 옆에는 '닭의 장풀'닭의 장풀..달개비라고도 부르지요.. 꽃모양이 닭의 볏을 닮았다고 이름지어졌답니다. 길가나 산자락, 공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쉽게 지나쳐버리기도 또한 쉬운 꽃이랍니다. 하지만... 오늘 이름 한번 불러준다면... 영원이 친구될 수 있는 그런 꽃이기도 해요.. 닭의 장풀에..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23조회수 : 11116
손정선 쌤~~~보나쌤 저 쥐희애요..9월8일 바로목요일인 오늘 울집 구피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9-09 10:15:1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작성자 : 김지희등록일 : 2005.09.08조회수 : 10954
책또래우리는 느티나무 소식지를 읽었습니당!!! 돼지콧구멍이라는 이주홍 선생님의 책중에 청어 뼉다귀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약속은 우리창작 동화일고 소개하기 다른책소개 하고 싶은 사람 소개하기 입니다. 감사합니당..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9-09 10:15:07 자유게..
작성자 : 김지희등록일 : 2005.09.08조회수 : 11255
책!!!!!!!!!!!또래안뇽? 책또래가 벌써 84차야.. 친구들과 방학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각자 올리기로 했는데 ,, 아무도올리지 않았어..ㅠㅡㅠ 책또래 약속을 어기지 않았으면....... 아참! 다들 책또래를 안하는 동안 ,더 말이 많아 진것 같아... 그럼 안뇽~~!!!
작성자 : 김하연등록일 : 2005.09.07조회수 : 10583
자전거보조바퀴가 없어서 기쁜 우리딸며칠 전부터 "엄마, 자전거 보조바퀴 떼줘"하며 작은 아이가 졸랐다. 조를 만큼 졸랐으니 이제는 해 줘도 되겠다 싶어서 보조바퀴를 떼고 흙이 깔려있는 작은 운동장으로 갔다.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난 걱정을 했다. 본격적으로 "서연아, 페달을 디딜수 있게 위에 고정시키..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11597
나무와 풀꽃과 친구하기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껏 소담하게 피어있는 맥문동을 보신적이 있나요... 혹시....느티나무도서관에 오신다면..바로옆 놀이터주위에 눈길을 한번 돌려보세요.. 맥문동은 그늘을 좋아해서 소나무아래나 큰 나무 아래에서 잘 볼 수 있답니다. 겨울내내 푸른잎을 볼수도 있구요...보라색 꽃이..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11524
5기 엄마들에게~지난 주 모임에 네 분이 나오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문준옥씨가 일찍부터 나와 청소를 함께 하셨더군요. 학기가 시작돼 바쁠거라면서도 새로운 공부에 투지를 보여주셔서 부러웠답니다. 우리는 늘 하고 싶은 걸 생각은 하지만 진짜 해보는데 서툴고 더디잖아요. 뭔가 배울 수 있는 때가 참 행복해..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9.01조회수 : 10800
가마솥을 알립니다참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 어느새 모르는 이름도 참 많아졌고 느티나무가 더 크고 소중한 곳으로 자란 걸 봅니다. 우리가 늙어갈 때까지 계속 잘 자라겠죠? 느티나무는 무지 오래 살더라구요. 사오백년은 거뜬하게.^^ 가마솥은 느티나무어머니독서회 한 모둠의 이름입니다. 낮 시간에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9.01조회수 : 10804
*^^*어제 드디어 느티나무에 올랐습니다. 그동안...느티나무그늘아래서 푹~쉬었었지만 수지의 느티나무 또한 여전히 그리웠답니다^^ 잠깐이나마...뵌... 너무나도 반가워 해주신 관장님,김은정님,...그리고 김연희님,백영애님.. 그리고...면죄부주신(?) 이정진님...모두모두 감사하고 반가웠습니..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8.23조회수 : 10729
제 212회 상영작이이잉~~~ 지금 막 글을 다 썼었는데....날아갔어요. 다시 작업합니당... 저희 집 컴이 요즘 이상해요. 오락가락 한답니다. 휴가들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얼굴들이 모두 구리빛들이시더군요. 으음? 구리빛? 옛날에 하이틴로맨스에 자주 등장하던 단어이군. ㅋ..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8.16조회수 : 1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