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텃밭연습장] 두 번째 이야기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0-05-09 조회수 : 9,076


느티나무도서관 3층 텃밭연습장을 활짝 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기다리면서 텃밭연습장의 소식을 가져왔어요.


 #지렁이 집 

3월 24일, 구멍 난 상자를 보수해서 지렁이의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지렁이에게 맛있는 밥을 챙겨주고 있어요. 

커피 찌꺼기는 물론이며, 티백도 통째로 먹을 수 있답니다.

지렁이는 꼭꼭 밥을 먹고, 무기질과 영양소 덩어리인 똥을 싸요.


‘[깨알] 지렁이를 키워 봐!’ 컬렉션 ▶ http://www.neutinamu.org/page/s1/s3_1.php?seq=110 

 

꿈틀 꿈틀 지렁이 보러 텃밭연습장으로 놀러 오세요! 

* 지렁이 분양을 원한다면 3층 카운터로~

 

#모종 분양소 

초록 잎들이 무럭무럭 자라 텃밭연습장을 가득 채웠어요.

이용자들과 초록 잎의 힘을 나누고 싶어서 준비한, 모종의 새 집 찾기 프로젝트!

도서관이 열린 날, 오전 10시 ~ 저녁 6시 텃밭연습장에서 모종을 나눕니다.

집안에서도 초록 잎들의 힘을 느껴보세요!

 

 

#셀프 화분 만들기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모아놓았어요.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텃밭연습장] 지난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https://url.kr/T1LlAv

 

글. 예비사서 홍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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