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제 231회 이야기는 ....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 작성일 : 2006-01-11 조회수 : 5,997

친구들 어쩌죠 이번 볼 이야기는 "겨울 할머니" 와 " 엄마 마중"이였는데 ... "엄마 마중" 책이 아직 우리 곁에 없어서 고민 고민 하다가 "구룬파 유치원"을 할려고 해요 미안해요 "엄마 마중"이 우리 곁에 오는대로 바로 보여 줄께요 <겨울 할머니> 요즘 친구들은 어떤가요? 우리때는"선녀님이 송이송이 하얀 송을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 노랠 부르며 눈송이를 맞았는데... 겨울 할머니는 어떻게 눈송이를 뿌려 주실까 궁금하죠 <구룬파 유치원> 이 그림책을 보면 생각나는 아저씨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이기도 하고요 언제 꼭 뵙고 싶어요 고미 타로 아저씬데요 결국 우리들 삶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는 거라는 사실 아줌마도 아줌마 자리를 찾기위해 오늘도 내 마음에 귀기울인 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떤가요 우리 친구들도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딘지 생각해 봐요 그 답은 여러분 마음 속에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곧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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