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제 223회 상영작

작성자 : 강희정 작성일 : 2005-11-09 조회수 : 5,953

알림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언제 벌써 수요일이 되었디여??? 죄송죄송합니다. 참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으네요. 한주일 빠졌을 뿐인데... 그러고보면 꾸준함의 힘이란 작지만 위대하다 느낍니다. 오늘 상영작은... 지난 222회때 공지했다가 하지못한 "내이름은 자가주"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입니다. 역시 우리의 사서선생님이 책을 사두셨더라구요. 오늘 우리 재미있게 함께 읽어요. 참, 어른들께 안부전화 하셨어요? 지난 번엔 10월의 마지막이라 해야겠다했는데... 못하셨으면 오늘내일 중에 하세요. 날씨도 추워졌잖아요? "내이름은 자가주" 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이 두 작품은 항상 나와 자식과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들어요. 특히 "언제까지나..."는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지요. 저도 5남매 중에 막내라 부모님이 연로하셔요. 평상시 너무나 건강하게 사셔서 별 걱정도 않고지내다가도 가끔 이런 글을 보면 생각나네요. 인사드리고 우리 "김치 얻어먹어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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