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에 다녀와서 - 한글 프로그램에서 글을 썼다가 붙여넣으니 도무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자배치가 되질 않네요.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봐주세요. 같은 설명회를 보더라도 각자가 인식하고 경험하는 게 다를 수 있죠. 진실이란 꼭 녹음파일이나 영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
작성자 : 기철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7271
자원활동가 눈으로 바라본 자원활동가 <강물처럼>님의 글을 읽고 참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누가 보면 목숨걸고 도서관에 헌신한 사람인줄ㅋㅋ”와 같은 한 마디보다 더 강하고 진지하게 제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하는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8354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52
3/9 이용남 선생님과 저자강연!강연을 들으면서 대학때 들었던 '도서관문화사'라는 과목이 생각났어요.공공도서관의 역사, 발전 과정 등을 배우는 과목이었는데,그 수업을 들을때에도 이렇게 깔깔대면서 재미있게 듣지는 못한것 같아요.이용남선생님의 강연 중, 평소 듣지못했던 도서관 관련 위인들의 뒷얘기도 들을 수 있었..
작성자 : 반달두더지등록일 : 2013.03.09조회수 : 6651
<마을이야기> 출판과 출판 낭독회 <출판 소식> 출판소식 전할게요!인터뷰스터디 독서회에서 기획한 <마을이야기>가 출판되었습니다.처음 책을 만들기로 하고 편집회의를 하던 날. 아는 것이 없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요...기획을 하고 편집회의를 하고 논문을 읽고 ..
작성자 : 고경희등록일 : 2013.02.26조회수 : 6953
2013<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안정희/도서관문화발전소 나는 장애인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나는 장애인이어서 아무리 책이 많아도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성남 야탑에 있는 중앙도서관이 그나마 장..
작성자 : 숲속의독서관등록일 : 2013.01.14조회수 : 7676
동네엄마 워크숍 '미술'후속모임 후기^^지난 10월 동네엄마 워크숍에서 최 미애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미술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호기심에 후속 모임을 신청 했었습니다.20명이 넘는 엄마들이 모일 정도로 열띤 이 모임은 11월19일을 시작으로 5주간 월욜 마다 있었습니다.재료와 만나기,그림과 만나기..
작성자 : 옛날얘기등록일 : 2012.12.26조회수 : 6542
민들레 독서회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애기나눴습니다. 연말이라고 케잌들을 가져오셔서 그것도 나눠먹었지요.다음은..'한아이' 토리 선생님과 한 아이의 관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입니다두주 후가 1월 1일이아 담 모임은 삼주 후 1월 8일에 합니다.담에 뵈요~~공부의..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18조회수 : 6756
동네엄마워크숍_‘애도 잘 키우고, 내 인생도 잘 살아보자!’동네엄마워크숍! 월드스타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은 흘러나오지 않았지만, 그 열기만큼 뜨거웠던 현장!바로 10월15일 진행됐던 <동네엄마 워크숍>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동네엄마 워크숍을 처음 시작하게 됐던 이유가 뭔지 아세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10.22조회수 : 7507
민들레 읽기모임 후기이번에는 '민들레 81호 뇌와 과학'을 읽고 얘기 나눴습니다비가 와서 얼마나 오실라나 했는데 그래도 아이 델고 오신분 수원에서 오신 분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민들레 81호는 뇌에 대한 이야기인데생소한 듯 하지만 새로운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내용은 발제문을 참고하시구요'하등동물일수록 기억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08.21조회수 : 6231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6636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5893
22(월요일) 열린강좌_미래의 삶과 일_강좌후엔 '떡'을 나눕니다22일 월요일 올 해의 마지막 열린강좌가 있습니다.김현미 교수님(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께서 자율과 자활의 노동: 미래의 '삶'과 일 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십니다.자원활동의 의미를 되새겨 볼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강의는 10시부터 시작입니다.강의 시작전에 자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11.20조회수 : 5069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심포지엄을 합니다 2010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창립3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올 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심포지엄을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이어 아동 전집 출판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지난해 다루지 못했던 전집 출판‧유통..
작성자 : 어린이도서연구회등록일 : 2010.11.01조회수 : 5594
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7260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