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6685
<미스클럽> 조지오웰의 1984 & 이퀄리 브리엄오랜만에 <미스클럽>으로 글을 올리네요.^^추리공포물도 자주 읽다 보니 다소 패턴의 식상함에 권태기중입니다.--;;일본 작가 '교고쿠 나츠히코'이후 놀라움과 희열을 주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으로 뭘볼까... 고민하다 캔디님의 추천으로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1984"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6.15조회수 : 6663
WHY-BRARY안녕하세요?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 기쁜 강기숙 인사드려요. 오늘은 햇볕이 오랜만에 좋아서 도서관 바깥마당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셨네요. 우리 모임도 날 좋고 그러면 바깥에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 등지고 앉았는데도 미간에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14조회수 : 5917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7135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6566
<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5799
'동안'을 소개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동안’ 두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동안', 나이보다 어린 얼굴을 가진 이들의 모임.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동안’은 새로 만들어진 그림책 독서회 이름 입니다.사실~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멤버들 모두 동안이긴 하네요.^^‘동화책..
작성자 : 미경등록일 : 2009.09.22조회수 : 5212
<침묵의 소리> 티켓 수령은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M씨어터"입니다.세종문화회관 측에 저희 도서관 참석자 명단을 보내놓았어요."세종M씨어터" 입구의 매표소에서 성함과 핸드폰 번호를 말씀하시면,신청하신 수량만큼의 표를 드릴 거예요.혹시나 해서 아래에 세종문화회관 약도를 올립니다.왼편에 세종M씨어터 보이시죠?&n..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4조회수 : 5087
자원활동가님들, 보세요~서울시뮤지컬단에서 뮤지컬 <침묵의 소리> 객석나눔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물론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회와~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가족과 함께 가고 싶으신 분들은도서관(김경미 또는 정윤주 사서 / 031-262-3494, 9134)으로 연락 주세요.아래의 날짜와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2조회수 : 4911
[미스클럽]동아일보에 연재됐던 추리소설 관련 기사예요.웹서핑 하다 발견한 건데,동아일보에서 [한여름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이라는 제목으로2007년에 연재한 기사예요.문화계 인사들이 한 꼭지씩 맡아서 쓴 거라 편차가 심하지만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목록은 아래에...각 제목을 클릭하면동아일보 웹사이트의 기사로 이..
작성자 : 겸등록일 : 2009.08.31조회수 : 5788
오바마 자서전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n..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7조회수 : 5497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5761
[화요일밤독서회]'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를 읽고7월 21일 화요일 저녁...느티나무 북카페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처음 오신 2명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이 뉘신지는 모두들 댓글 퍼레이드로 모습을 드러내주시길 바래용~^^<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또하나의문화 제17호)-새로 쓰는 가족 이야기> ..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07.28조회수 : 5719
[화요일밤 독서회] 6월30일, D 칼국수집 회식 그 이후...^^ 지난 화요일 점심시간, D 칼국수집에서 화요일밤 독서회를 함께 했던 이들이 모여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 현재 상황 돌아보기?4월부터 둘째, 넷째 화요일 밤 8시(지금은 7시30분으로 시작 시간이 당겨짐)에 모여 지금까지 4권의 책을 읽어오고 있는데..
작성자 : 이윤남등록일 : 2009.07.02조회수 : 5336
노리배- 히말라야 도서관을 읽고...책을 넘 늦게 주문해서 모임 이틀전에 배송받고 급한 마음에 모든 일들을 뒤로 하고 열라게 읽었는데 의외로 내용이 넘 감성을 자극하여 쉽게 읽었습니다.(대단히 이성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그 덕분에 수욜 오전에 세계사 공부하는 모임에 중국-아편전쟁편 제대로 정리 못해 엄청 버벅거렸..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18조회수 : 5176
강기숙 회장님~~~~문화 활동 지원부(명칭이 맞나요??) 발족식엔 아무래도 참석 못할 것 같아요.월욜날 다른 모임이 있어서....사실 느티나무 자원활동을 시작하며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것에 대한 부담감이었는데 (제가 공사다망하게 벌려논 일들이 많아 지금쫌 고생중입니다.^^;;) 역시 또..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14조회수 : 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