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관장님, 운영자님! 도서관에 희망을 걸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을이 끝나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느티나무 도서관입니다. 박영숙 관장님의 책을 읽고 주변분들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제부턴지 아이들의 그림책에 매료돼 직업도 갖게 되었지요. 제 꿈도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작성자 : 신남연등록일 : 2007.11.07조회수 : 3143
제5회 장애어린이축제안녕하세요! 제5회 장애어린이축제가 10월 4일~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극장으로 가는 길 네이버카페 www.cafe.naver.com/TTfestival
작성자 : 어린이예술학교등록일 : 2007.10.01조회수 : 4810
은행나무 5주년 기념식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 도서관이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도서관을 만들고 지켜가면서 항상 느티나무를 생각했습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느티나무 도서관도 늘 한결 같고, 늘 발전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도서관 5주년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작성자 : 은행나무등록일 : 2007.08.20조회수 : 5345
[마주이야기] 이혜영 자문위원과 함께 일본 어린이도서관들 2007년 7월 20일 이른10시30분. 1년 6개월 동안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온 이혜영 재단 자문위원과 마주이야기 함께 했습니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부지런히 오사카 지역 어린이도서관들을 찾아 다니며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도 같이 보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낯선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7.25조회수 : 5783
김황 아저씨에게 온 편지 & 동영상^^느티나무에 김황 아저씨가 오시던 날 온북tv에서도 사진기를 들고 찾아오셨지요. 덕분에 그날 즐거웠던 모습을 (짤막하지만^^)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날 서울대공원에 따라가고 싶어 모두들 아쉬워했는데.. 보고 싶던 코끼리 사쿠라!를 만나는 장면도 담겨있어요.^^ htt..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07.12조회수 : 5657
[마을학교]정애자 사서할머니와 함께 한 날~4월 마을 학교 이야기 손님 '정애자'할머니 입니다. 한국전쟁이 났을 때 8살이셨다고 하는데...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소녀같은 얼굴을 하고 계세요. 입가에 살짝 머문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세요^^ 37년동안 대학도서관 사서로 일하셨대요.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곳이 첫직장이 되어 평생..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5.08조회수 : 5732
금요일 오전 느티나무 풍경입니다.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들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누리집에서 봤다고 마을사랑방같은 모꼬지도 물어오고, 독서회나 책또래같은 동아리활동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서 느티나무에 놀러가기는 어렵지만 마음은 보낸다며 우편으로 팩스로 '후원신청서'를 꼼꼼하게 적어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21조회수 : 6304
꼬마또래방에서 함께 놀아요~ 꼬마또래방에서 새친구들을 맞이합니다!! 꼬마또래방은요 토요일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과 엄마들이 책이 있는 공간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또래모임이랍니다. 함께 하는 엄마들이 돌아가며 준비를 맡아 먹을거리를 만들고 종이접기도 하고 산책도 나가요. 일상 속에서 놀 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3.12조회수 : 6393
도우미회 모꼬지 다녀왔어요 *^^*"야! 저기 좀 봐, 뭐 움직이는 게 있다." "어디, 어디!!" "조기~, 하얀 거 보이잖아" "아~ 고양인가?!" "야-, 따라가 보자" 에고고~ 아이들 피해 잠시 눈 붙이러 차 속으로 피신 해 왔는데 잠자긴 다 글렀다. 시동을 걸어 차를 움직이려니 놀란 아이들 눈망울이 똥그랗다...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9.12조회수 : 5230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지난주 금요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수연이, 서연이 손을 잡고서, 1550-3번을 타고 사당역에서 내려 지하철 4호선을 타고 3정거장 만에 있는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왔다. 길바닥에 중앙박물관으로 향하는 표지가 눈에 선명했다. 많은 사람들로..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6.08.15조회수 : 5635
우리도 보고 싶어요!얼마 전, 사진을 정리 하다가 종원이를 찾았습니다. 책 속에 빠져있는 종원이 모습입니다. 지난 번 소식지, 도우미 총회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문춘기님도 보고 싶습니다. 야무진 지수도 물론이지요! 어린이 날, 행사를 하면서 문춘기님이 함께 있었으면... 젬마샘이 그리워하..
작성자 : 주경희등록일 : 2006.05.20조회수 : 5249
너무 가고싶은그곳입니다벌써 느티나무와 생? 이별을 한지 석달이 넘었네요 우리가족은 이곳에 와서도 다행히,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요 물론 종원이는 아직도 한국에 너무 가고싶어하는 마음을 종종 자주 말하고는 하지요 배원이가 혹시 자기를 잃어버리면 어떡하냐고 우리모두 내색은 안하지만 모두 너무 가고 싶어합니다..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6.05.20조회수 : 5527
[5월 열린 꼬마또래방] 작은 운동회 엽니다해마다 5월쯤이면 꼬마또래방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작은운동회를 열었답니다 주운비~ 땅!! 소리에 뛰어가서 밀가루 묻힌 사탕도 먹고,과자도 따먹고......^^ 어린 동생들은 사탕이랑 과자 집어먹느랴고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오는걸 까맣게 까먹곤 했지요 그동안 꼬마또래방이 궁금했던 친구나 함..
작성자 : 꼬마또래방등록일 : 2006.05.19조회수 : 4994
[도우미회]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기회!!느티나무도우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느티나무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회원카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코팅기”를 몇 차례 고쳐왔는데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어요. 우리 자원활동가들이 마음을 모아 코팅기마련을 위한 기금을 모으려고 합니다. 도서관에 오시면 대..
작성자 : 느티나무도우미회등록일 : 2006.05.12조회수 : 5162
'사랑'받고 싶고 '사랑'주고 싶은 달입니다.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맘은 어린아이, 몸은 어르나이(?)이셨던 분들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작년 어린이날 못지않게 올해도 뻑쩍지근하게 놀았습니다. 오늘은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어제의 사건(?)들을 온몸으로 상기시켜주네요.. '산마음'도 OX퀴즈, 과자 목걸이 만들기에 한몫을 거들어 너무..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5.06조회수 : 5538
[열린 꼬마또래방] 쑥개떡 해먹고 그림책도 함께 봐요지난 토요일 꼬마꼬래방 친구들이랑 엄마들이랑 도마치고개 (신봉동과 성복동 사잇고개)에서 쑥을 뜯어왔는데요 이번주에 그 쑥으로 쑥개떡을 해먹으려해요 맛있겠죠?? 작년에 쑥버무리도 정말 맛있었는데....^^ 그동안 꼬마또래방이 궁금했던 친구들이나 꼬마또래방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었던 ..
작성자 : 꼬마또래방등록일 : 2006.04.24조회수 : 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