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클럽> 조지오웰의 1984 & 이퀄리 브리엄오랜만에 <미스클럽>으로 글을 올리네요.^^추리공포물도 자주 읽다 보니 다소 패턴의 식상함에 권태기중입니다.--;;일본 작가 '교고쿠 나츠히코'이후 놀라움과 희열을 주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으로 뭘볼까... 고민하다 캔디님의 추천으로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1984"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6.15조회수 : 6663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후기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후기 4월 14일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강좌가 있었습니다. 심화교육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자원활동가 15명이 올 12월까지 매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저녁 7~10시) 강창래 강사님과 <책이야기, 글쓰기,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5986
[동안] 보내는 건... 독서회 모임이 참으로 애매한 매력이 있습니다.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 활기차게 발걸음도 가벼웁게 씩씩하게 집에 돌아오는 길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생기를 줍니다.. 하지만 2주후 아침이면 그런 기운을 잊어버리고..다소 부담스러운 기분이 살짝이 들긴 하지요... 귀차..
작성자 : 동안짱등록일 : 2009.12.29조회수 : 4701
'동안'을 소개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동안’ 두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동안', 나이보다 어린 얼굴을 가진 이들의 모임.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동안’은 새로 만들어진 그림책 독서회 이름 입니다.사실~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멤버들 모두 동안이긴 하네요.^^‘동화책..
작성자 : 미경등록일 : 2009.09.22조회수 : 5212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5240
역사물도 좀 사주세요.......^^요즘 <미스클럽> 가입 후 공포, 추리물에 급 관심이 생겨 여기 저기 뒤지고 다니게 되는데 느티나무엔 현대 작가의 추리 공포물이 유난히 많은것이 눈에띄었습니다.^^어제 책 분류 라벨 작업과 서가 정리를 약 2시간 반 정도 하면서 느낀것이지요.다 함께 읽는 첫 공포 소설 "여섯..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08조회수 : 5092
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5923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자원활동가 준비모임 후기 5월18일(월) 아침 10시30분,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두 번째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재단 사무국 서애은 님이 보낸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하나둘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은 무려 17명. 두 번을 빠져 더는 빠질 수 없는 명상에 가야 함에도 모임..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5.19조회수 : 6087
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느티나무도서관을 견학(?)할 적에 어떤 도움 주시는가 궁금해서요.저번에 갔더니 어린이집인가에서 온 꼬맹이들을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바쁘게 '얘들아, 빨리 빨리 책 골라봐'하고 자꾸 재촉하시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나 찔찔 흘리고 똥오줌이나 겨우 가리는 아가들이 책을 어른보다도 빨리 고르고 고르자마자 후딱 읽구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뜰 재주가 과연 ..
작성자 : 울트라등록일 : 2009.05.13조회수 : 5534
노리배 후기, 모든 자원활동가 여러분 보세요~놀며 일하며 배우는 자원활동가 놀이배, 노리배가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은 아시죠? 매주 수요일 오후 세 시, 장소는 날씨 좋으면 삼층 마당, 오늘처럼 비오면 삼층 사무실, 또는 지하나 이층(책싸기 등등의 경우)입니다. 많은 활동가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무척, 매우, 간절..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4.15조회수 : 5239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30년간 머릿속에 밖힌 도서관의 이미지란 고요하고 정적이 흐르며 소리를 내면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조심스러운 곳이었죠.하지만 느티나무 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인 만큼 활기차고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어 저의 강박관념을 어..
작성자 : 민등록일 : 2009.01.20조회수 : 4722
정성미님께안녕하세요?올해초 용인청소년상담센터에서 개최한 또래상담지도자과정에서 만났던이주희(별칭 나무)입니다. 제가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셨는데혹시 기억하시는지...어제 청소년상담센터에서 부모교육의 마지막 강좌에 박영숙느티나무관장님이 오셔서좋은말씀 많이해주시고 좋은 책도 읽어주시..
작성자 : 이주희등록일 : 2008.10.30조회수 : 4955
2008년 가을 <아기랑 그림책나들이>는 9월 2일 부터 시작합니다~2008년 가을 프로그램 < 아기랑 그림책 나들이 >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9월부터 ‘아기랑 그림책 나들이‘ 를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약 30분이내로 1.2.3..
작성자 : 삐삐등록일 : 2008.08.25조회수 : 4893
아홉번째 어린이날 김밥잔치^^ 매년 그랬듯이 올해 5월5일도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김밥잔치를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았다. 나눔과 정성을 조금씩 모아 김밥재료를 준비하는 일부터 이미 어린이날은 시작되었다. 계란 한판을 모두 지짐이로 부치는 새로운 경험에 아이 마냥 신기해하고, 생전 처음 시금치를 데쳐 보는 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14조회수 : 4799
5월5일 어린이날,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놀아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4.25조회수 : 4740
[느티나무생일잔치 이후...] 2008년 2월 19일... 2000년 2월 19일에 문을 연 느티나무의 8번째 생일... 며칠전부터 생일날 선보일 카페책들을 고르기도 하고, 이곳 저곳 생일 잔치한다고 알리기도하고, 창고에 갇혀있던 액자들도 닦아 전시하며 사람맞을 준비를 하였다. 아무쪼록 모두가 같이 축하마고 ..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8.02.22조회수 : 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