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어머니 독서회 모임 후기!!!오늘은 지각생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네요.(지각생의 변명을 들어 보면요... 빵 사다가 버스 한 대 놓치고,, 귤 사려다가 버스 한 대 놓쳤다나....) 현숙씨는 월요일부터 앓은 감기가 최고 절정에 달해 결석했고요...성녀씨는 가을의 쓸쓸함 때문에 빠졌다는데,,,, 진실은 몰라요^...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86
저희도 보고싶어요~알록달록 물든 나뭇잎들이 이쪽 저쪽에서 겨울준비를 하라며 속삭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들리시나요? 가은이, 혜정이, 유주, 진아가 선생님을 많이 찾았는데...빨리 보고싶어요. 지난번 고기리 교회에 심었던 '모'가 노랗게 여물었을 텐데....저희들도 고기리 교회 가고싶어요. 선생님 옷 ..
작성자 : 한명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309
가을에 어울리는 챈트 하나!가을이 꽤나 깊어졌습니다. 요즘 처럼 일교차가 크게 나는 날씨에는 아이들이 감기로 고생하느라 집밖에도 자주 나가질 못하죠. 그럴때는 집안에서 간단한 놀이로 영어 한마디를 가르칠 수 있겠죠. 어제 우리 재형이 재은이랑 "Autumn is here!"라는 챈트와 함께 액티비티 한가지를 했어..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533
저녁기도며칠전부터 잠들기전에 아이들과 기도를 하기로 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촛불도 켜두고 ㅎㅎㅎ 자기가 하고픈 말들을 하라고 했더니..현이는 "울 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울엄마 이쁘게 자라게해주세요..우리 동생 감기 낫게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가슴이 뭉클하고..목이..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