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북클럽 TBS] 일곱번째 이야기(2), '어디에 사는가'는 '어떻게 사느냐'이다본문편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글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저자 오늘 북클럽에는 새로운 멤버가 등장했습니다. 남양주 와부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오래 하셨던 분으로 최근에 용인으로 이사를 왔다가 자유롭게 열려있는 독서모임이라 찾아 오셨다합니다. 함께 읽기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6.21조회수 : 10103
[화요일 북클럽 TBS] 두번째 이야기, 소설은 왜 읽는가? 본문편 [제 3인류] & [마지막 거인]글 : 안정희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저자 두번째 이야기 본문편 [제 3인류] & [마지막 거인] [제 3인류]와 [마지막 거인]을 함께 묶어 읽는 이유부터 이야기를 풀어야겠지요. 두 책은 모두 인류는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문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2.10조회수 : 7550
민들레 독서회 후기 - 6인6색 인터뷰특강 '화'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많이들 못오신다길래 연기해야 하나 하다가 했는데 오랜만에 박선영님이 나오셨네요.. 그냥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네요^^덕분에 서로 근황 얘기하고 수다 떠느라 책 얘기는 나중에 잠깐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책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 입니다.6..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23조회수 : 7165
민들레 독서회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애기나눴습니다. 연말이라고 케잌들을 가져오셔서 그것도 나눠먹었지요.다음은..'한아이' 토리 선생님과 한 아이의 관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입니다두주 후가 1월 1일이아 담 모임은 삼주 후 1월 8일에 합니다.담에 뵈요~~공부의..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18조회수 : 6751
11월 6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네명이서 단촐하게 모임했네요 좀 추웠지만...다음 모임은 11월 20일 화요일이구요책은 민들레 83호 공교육의 대안 공교육 입니다.불편해도 괜찮아 -영화를 매개로 인권 생각하기. 다름과 불편함 인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아이도 이해합니다. 불편함에서 인권감수성이 옵니다. 대접받고 싶은..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1.06조회수 : 8160
7월24일 민들레 과월호 읽기 모임 후기여러 분이 못오셨어요.시댁에 가 있는 분, 학교 방학 시작에 맹장에 걸린 아이도 있고 등등...시기가 어중간하여 많이들 못오시나보다 했는데새로운 분들이 또 메워주셨네요.8명이 모였습니다.저번처럼 수원에서 오신 분이 두분, 서울에서 오신 분이 한 분 있었어요멀리서 오시다니 대단하지요?덕분..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07.24조회수 : 5734
오늘의 에세이 쓰기.사랑방이 썰렁~썰렁~날도 추운데 사랑방도 썰렁하니 어디서 언 손과 발을 녹이나.....추워서 다들 사랑방 나들이를 안하시나.....사랑방 화롯가에 몰려 앉아 밤구워 먹으며 옛날 이야기 하듯이 에세이쓰기 릴레이라도 해야 겠습니다.~~~에세이가 뭐 별겁니까? 그냥 내 주변의 신변잡기가 이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2.10조회수 : 542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똥에 관한 이야기.....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생각의 생각 속으로, 깊은 가라앉음으로 잠수타게 만드는 소설이라 책을 읽은 느낌을 적는다는 것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몇몇 단편적인 울림의 구절들을 소개 하고 싶으나.........그 또한 너무나 방대하여 책 한권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9.02조회수 : 7582
<심심한 사과> 3월 모임 안내.지난 화요일 저녁 여러번 번복된 약속끝에 어렵사리 2월 모임을 가졌습니다.^^;;읽었던 책은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었지요.사회과학분야의 책들 위주로만 보다가 지난번에 읽은 "지상의 숟가락 하나"에 이은 두번째 쉼표같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철학을 바꿔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7조회수 : 4988
13이란 숫자의 종교적 의미13번째 마을을 읽고 아야기를 나누던 중 13이란 숫자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다들 불길, 불안, 공포... 이런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만 명확한 의미를 알고 계신 분은 없어 여기 저기 함 찾아봤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예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 예수는 자신이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8583
제 224회 상영작와우! 오늘 나가봤더니 엄청 추워졌네요?! 저는 감기걸려 콜록거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토요일에 아이들 학교에서 "동요발표대회"가 있었는데, 교실 안에서 감상하는 지라 겉옷 입으면 벗어서 들고다니기도 귀찮고해서 얇은 옷에 조끼 하나만 입고 나갔다왔더니 담박에 감기 걸려버렸습니다. 어제 뉴..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15조회수 : 5462
큰 쌀알 만한 치아 2개며칠 전 부터 혜람이가 앞니 안쪽 잇몸이 아프다고 호소를 하더니 그저께 보니 싹트듯이 무슨 봄이 벌써 왔나 싶게 이가 보인다.이런이런 우주도 그러더니 누가 남매 아니랄까 마침내 이웃집이랑 한소대 몰고 치과를 찾았다.긴장을 하고 침대에 누운 혜람이 모습이 나무같다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557
거미줄 보세요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엄마 곁에서 우주(7) 는 지루 했다. 엄마 이것 보세요. 엄마를 올려다 보며 환한 웃음으로 거미줄이야,어때요. 밑을 내려다 보니 의자에 쇠줄을 얼기설기 해 놓고,얼마전 300원 용돈 모아 산 거미를 턱 얹혀 놓았다.웃음이 절로 나온다.잠시 일에서 해방감을 맛 보는..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271
이소영님 보세요무척 바쁘신지 홈피에도 도통 않들어오시고... 돈 버시느라 짬이 않나시나봐? 가끔 글도 올리고 그러세요.. 우주랑 혜람이도 보고싶네요. 요즘 재형이랑 재은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서 아마 보시면 몰라보실지두 모르겠어요. 목요일에는 시간이 나니 언제 점심한끼 같이 합시다. 그럼 또 뵈요...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