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연습장] 첫 번째 이야기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20.04.17
조회수 : 6803
[후기] 경기도지하철서재-11월, 지하철로 떠나는 책여행
등록일 : 2018.11.16
조회수 : 7868
[후기] 동고동락 텃밭연습장 초대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8.06.17
조회수 : 9311
오늘의책(5월12일). 9편 『기상천외한 곤충 친구들』 &nbs..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5.13조회수 : 10744
[화요일 북클럽 TBS] 네번째 이야기, 문화다양성은 인류의 공동유산이다!-세계문화다양선언[화요북클럽 TBS] 네번째이야기, 문화다양성은 인류의 공동유산이다!-세계문화다양선언 ○첫번째이야기 http://www.neutinamu.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03_05_sarang&wr_id=8..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3.18조회수 : 9620
오늘의 에세이 쓰기.사랑방이 썰렁~썰렁~날도 추운데 사랑방도 썰렁하니 어디서 언 손과 발을 녹이나.....추워서 다들 사랑방 나들이를 안하시나.....사랑방 화롯가에 몰려 앉아 밤구워 먹으며 옛날 이야기 하듯이 에세이쓰기 릴레이라도 해야 겠습니다.~~~에세이가 뭐 별겁니까? 그냥 내 주변의 신변잡기가 이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2.10조회수 : 5429
너를 보고 나는 부끄러웠네어제 상현동에서 느티나무 사람들을 만나 가볍게 맥주를 한잔 하고, 희갑, 종환, 대성님과 도서관 근처에서 소주 한잔을 더했습니다.덕분에 집에 아주 늦게 돌아왔고, 조용히 방에 들어가려는데 아뿔싸 방문이 잠겨 있더군요.늦은 귀가에 대한 벌이라 여기고 마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실은 문이 고..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7.01조회수 : 5897
[느티나무 사랑방 후기]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한 어느 여름밤의 이야기 ▲ 극장으로 깜짝 변신한 느티나무 강당, 오손도손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여름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를 보는 시간으로, 느티나무 사랑방은 이웃들이 모여 편하게 모여, 차도 마시며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30조회수 : 4937
자전거보조바퀴가 없어서 기쁜 우리딸며칠 전부터 "엄마, 자전거 보조바퀴 떼줘"하며 작은 아이가 졸랐다. 조를 만큼 졸랐으니 이제는 해 줘도 되겠다 싶어서 보조바퀴를 떼고 흙이 깔려있는 작은 운동장으로 갔다.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난 걱정을 했다. 본격적으로 "서연아, 페달을 디딜수 있게 위에 고정시키..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6083
나무와 풀꽃과 친구하기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껏 소담하게 피어있는 맥문동을 보신적이 있나요... 혹시....느티나무도서관에 오신다면..바로옆 놀이터주위에 눈길을 한번 돌려보세요.. 맥문동은 그늘을 좋아해서 소나무아래나 큰 나무 아래에서 잘 볼 수 있답니다. 겨울내내 푸른잎을 볼수도 있구요...보라색 꽃이..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5873
펌]어린이문화체험에도 돈이 든다?어린이날이 다가오니 세상의 시선들이 부쩍 어린이에게 쏠리는군여. 그러다 보니 방금 보았던 신문기사 역시나.... 근데 문화시대를 맞아 아이들 문화체험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니 퍽 안타깝지요. ------------------------- 어린이 문화 체험에도..
작성자 : 삐삐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575
철새 보러가지 않을래요? 겨울철 물새와 산새를 찾아서... 고오~고오~ 울던 고니들이 올해도 우리나라를 찾아왔겠죠? 오리마다 흔하게 있다던 오리들도 이젠 보기 위해 찾아가야되는 군요. 닭처럼 생긴 물닭,빗같은 머리 깃을 한 비오리, 왝왝 외마 디 밖에 모르는 왜가리... 아름다운 새들 만나러 반디와 함께 ..
작성자 : 장수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101
새내기농부의 가을걷이봄이 지나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고들 말합니다. 눈뜨고 일어나면 조금씩 변화를 꿈구고 있는 자연의 섭리에서 더 이상의 욕심은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밭으로 갈때면 계획이 없어 좋고,가는길에 볼수있는 나뭇잎들이 좋고,땅을 보듬는 내손길에 끌려 길을 나섭니다. 농사꾼의 딸로 ..
작성자 : 최가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58
농사와농부(다섯)5월30일 고양에 계시는 동광원 원장수녀님이 정성을 다해 노지적응 까지 시킨 콩 모종을 받고 나니 그정성과 고마움이 가슴에 맻힌다. 잘 길러서 꼭 칭찬을 받아야 겠다.사랑합니다 수녀님.고구마는 싹이 아주 잘 나왔다.우선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고랑을 만들고 호미로 땅을 조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53
농사와농부(둘)4월22일 전날 동광원 원장수녀님 과 김권사 그리고 강** 모자 김신명 선생님댁에 묵으면서 농촌사회와농사에 대해 많은것을 이야기 했다. 동광원 박공순원장님은 50 여년 신앙에 중심을 농사 에 두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새벽에 밭에나가 기도하며 일하고 저녁에는 신발을 벗지도 안고 ..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46
훌륭한 농부십니다.문득 글을 읽으면서, 어릴때 기억속에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넓은 자갈밭을 혼자 묵묵히 무언가를 끊임없이 일하시던 모습에 동생이랑 놀다가 시원한 옥수수그늘에서 낮잠도 가끔잦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가 쉴수 있기에 겨울을 좋아 했고, 팥죽이며, 만두, 고구마 든든한 먹거리도 한몫한것 같습니..
작성자 : 최가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