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후일담.......이번주에는 '쿠슐라와 그림책'을 마쳤는데 관장님 왈 "이 책을 읽고 난 뒤 너무 감동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선물을 했다."고 하셨어요. 정신지체아라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관심과 보살핌으로 쿠슐라는 정상아 못지않게 너무 예쁘게 자랐다. 그건 이 부모의 의지와 사랑으로 키웠으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96
수요일에 만난 사람들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수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한 "산골짝이야기"는 김 수영.이 미영씨께서 읽어주셨고 "비가오는 날에는" 오늘 특별히 김슬미씨와 아들 재형군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재형군의 씩씩함에 모두들 박수를 보내주시..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06
1기 어머니 독서회 모임 후기!!!오늘은 지각생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네요.(지각생의 변명을 들어 보면요... 빵 사다가 버스 한 대 놓치고,, 귤 사려다가 버스 한 대 놓쳤다나....) 현숙씨는 월요일부터 앓은 감기가 최고 절정에 달해 결석했고요...성녀씨는 가을의 쓸쓸함 때문에 빠졌다는데,,,, 진실은 몰라요^...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27
추억의 놀이 - "사진 올렸어요~"다들 생각나시죠? 초등학교시절 오재미 만들어 온동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던일. 각자 집에서 가져온 낡은 양말과 콩이며 팥,옥수수차 끓여먹는 볶은 옥수수,쌀(아이가 맞으면아플까봐 채연숙엄마가 챙겨오심)등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오재미을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이 더 좋아하..
작성자 : 김선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902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아! 정말 좋은 우리 친구들의 관람자세!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박수, 짝! 짝! 짝! 그림속에 포옥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지난 수요일의 이야기극장 시간을 제 가슴속에...모두의 가슴속에 길이 기억하면서...앞으로도 이만큼만, 딱 이만큼만 해주시길!!! 이..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786
1기 모임 후기에요제가 요즘 몹시 바쁜가 봐요. 늘 이렇게 늦은 후기를~ 한참 잊을만 하면...뜨니...그것도 재밌죠?? ^^ 지난 수요일 10시쯤부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수업도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열띠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즘은 이재복님의 하고 있어요. 다음주까지면 끝나는데요. 우리동화와 외국..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010
11월 계획 짰어요.지난 수요일에 [지각대장 존], [잘자라, 프란시스] 했어요. 많은 친구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지요. 지금처럼 이야기극장이 시작되면 조용히~ 이야기 속으로 빠지도록 해요. 조숙, 김수영, 장명실, 이미영, 채현숙 아줌마가 모여 11월을 계획했답니다. 11/7 안돼, 데이빗..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94
수요일 모임 내용게으름피우다 이제야 글 올림...죄송(꾸-벅) 지난 월요일 슬라이드 2권쯤 찍었어요. [안돼, 데이빗], [비오는 날에] 더 찍으려다...김병희선생님의 기쁜 전갈을 전해 듣고, 다음주 월요일에 찍기로 했죠. 그 때부터 열심히... 수요일에는... [은지와 푹신이], [It's Min..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236
수제비는 얼마나 맛있었다고요!! -사진추가10월 셋째주에는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몇 달전에 만들었는데도 먹는 거 만들어 먹는 날은 아이도 엄마도 신이나나봐요.. 하얀 밀가루를 고사리 같은 우리 친구들이 주물럭 주물럭 해주니 얼마나 가려웠을까요.. 반죽한 걸로 밀어 나비도 만들고 눈사람도 만들고 *** 세상에 ..
작성자 : 꼬마또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815
아, 오늘은 대성황이었어요!!!우리 이야기극장 엄마들이 똘똘 뭉쳐서 오늘은 아주 재밌었어요. 제 사견인가요??? 우리 친구들과 엄마들 모두 모두 잘 보고 듣고...상품이 있어서 그랬나??? 어쨋든 그래도 오늘처럼만 모두 합시다. 물론 더 잘해도 돼죠.^^ 끝나고 이야기아줌마 4인방 회의 했어요. 참, 오늘은 새로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294
[고운아이들] 보고 싶은 고운 아이들보고싶은 우리 아이들 명절은 잘 보냈니? 혜정이,가은이,유주,성희,기준이 준이, 아이고 숨차.이 아줌마가 타이핑이 서툴러서말야.어제는 미안했어.집에 사소한(?) 일로너희들과 함께 하지 못했구나. 덕분에 다른 선생님들께서 무척 힘드셨겠구나. 아줌아가 사는 동네에 오백살이 넘은 느티나무..
작성자 : 박수경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374
2기 9월 4th 모임후기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강기숙씨가 '옛이야기의 매력' 중 13~17장 까지 요약 발표해 주셨습니다. 서서애씨께서 '세 개의 깃털'을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요약해서 읽어 주셨고, 김수영씨께서 '세 가지 언어' 전문을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임 후에는 특별히 '문명녀'님을 모..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765
9월 셋째 주~시원한 가을바람이 확~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셨죠? 지난 수요일에도 "이야기극장"이 열렸답니다. 이번주에는 키가 큰 '조 현' 이야기엄마께서 "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와 "순이와 어린동생"을 들려주셨어요... '조 현'회원님에게 갑작스럽게 부탁드렸는데 너무 잘 ..
작성자 : 이윤남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548
2기 9월 3rd 모임후기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임후기를 올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꾸벅~). 이번주엔 김미영님께서 '옛이야기의 매력' 중 8장~12장까지 요약 발표해 주셨습니다. 본문 발표 후엔 본문에서 예로 든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이 요약해서 또는 전문을 읽어 주셨습니다(아래와 같음). '라푼첼'(김미영)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260
1기 - 책 주문했어요오늘(5일) 폴 엘뤼아르의 1장을 했어요. 다음 주에 2,3장을 이미영님이 발췌해주실거구. 관련된 책 읽어오기. 다음에 할 책 주문했슴다. 이재복, 최윤정, 이오덕 오늘 주문했으니 금요일 이후에 도착 예정. 도서관으로 주문했으니 미리 찾으셔서 보세요. 참, 정태화님은 빼구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723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