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씨, 보세요사진을 보니... 그날 못간것이 엄청 후회!!! 우리 민주도 수건돌리기 광이에요. 담번에 우리 나들이 가면 꼭 해요. 참, 민주가 그러는데, 만약 손수건으로 하면 '손수건 돌리기'래요. 그러니, 커도 수건을 써야 수건돌리기라는데...뭐, 진행하시는 엄마 맘이죠. ^^ 참, 종이접기 선..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223
수제비는 얼마나 맛있었다고요!! -사진추가10월 셋째주에는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몇 달전에 만들었는데도 먹는 거 만들어 먹는 날은 아이도 엄마도 신이나나봐요.. 하얀 밀가루를 고사리 같은 우리 친구들이 주물럭 주물럭 해주니 얼마나 가려웠을까요.. 반죽한 걸로 밀어 나비도 만들고 눈사람도 만들고 *** 세상에 ..
작성자 : 꼬마또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880
나들이는 언제나 즐거워!!-사진 올려놨어요10월 둘째주에 꼬마 또래 친구들이 바깥 나들이를 갔어요. 다소 글이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너무 즐거웠어 올립니다. 진흥 아파트 맞은 편 야산에 갔는데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가까이 사시는 분은 아이들 손잡고 자주 이용하시면 너무 좋겠더라고요... 나들이 나갈땐 빙 둘러 앉아 ..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380
1기 모임했어요.오늘 [슬픈 거인] 끝났어요. 관련된 책도 함께 봤구요. 손정선언니, 김경희씨, 왜 안오셨나요??? 보고파요~~~~~~~~~~~~~~~~~~ 연락주세요. 다음 주엔 [슬픈 거인]에 나왔던 책들 중 한 두 권씩 읽어오기로 했어요. 많이들 읽어옵시다. 우린 모일수록 왜이리 사람들이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258
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054
다시 고쳐 써본 시위에 올린 시는 제가 즐겨 찾는 카페에서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 글을 퍼다 놓은 것이었지요. 아들 딸 하나씩을 키우는 엄마이자 며느리이고 누구누구의 올케, 시누이인 사람의 입장에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찾아가야 할 희망을 그리며 그 시를 다시 고쳐 써보았습니다. 명절을 앞두..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712
[퍼온글]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11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40
우리 민주가요...^^우리 두 딸기공주들, 6살과 2살이랍니다. 요놈의 둘째녀석이 16개월인데, 글쎄 요즘 간이 부어서 심심하면 언니한테 와서 한방 먹이고 가요. 6살 언니는 때리지도 못하고...그냥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엄마를 부르죠. 매일 밤, 자기 전에 동화책을 몇 권 읽는 시간이 있어요. 언니가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