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독서회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애기나눴습니다. 연말이라고 케잌들을 가져오셔서 그것도 나눠먹었지요.다음은..'한아이' 토리 선생님과 한 아이의 관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입니다두주 후가 1월 1일이아 담 모임은 삼주 후 1월 8일에 합니다.담에 뵈요~~공부의..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18조회수 : 6759
12월 4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책은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대화법과 내 말 속의 폭력성에 대해 얘기 나눴습니다.다음 모임은 18일 책은 고미숙 저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입니다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사춘기 내 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비폭력대화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보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03조회수 : 6889
10월 23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이번 책은 천개의 공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심리치유에세이라 가족얘기가 많이 나왔지요. 참 여러가족이 있습디다.비슷하면서도 다른..다음 책은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입니다유명한 '지랄총량의 법칙'이 나오는 책이지요인권이야기가 주테마이지만 지랄총량의 법칙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0.23조회수 : 7914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6640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589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똥에 관한 이야기.....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생각의 생각 속으로, 깊은 가라앉음으로 잠수타게 만드는 소설이라 책을 읽은 느낌을 적는다는 것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몇몇 단편적인 울림의 구절들을 소개 하고 싶으나.........그 또한 너무나 방대하여 책 한권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9.02조회수 : 7591
어제 모임 즐거웠어요...^^안녕하세요.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조금 길어진다 느꼈는데,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희갑씨와 종환씨가 몸바쳐 아이들을 돌봤기에 망정이지...^^;;어제 말씀드렸지만 책을 쓴 사람에게 참으로 고마운 자리였습니다.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이런 저런 모임에서..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5.29조회수 : 6238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6566
[미스클럽]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ㅎㅎ 사랑방이 미스클럽의 글로 도배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그러니까 저번주에 같이 읽은 두번째 책입니다.굉장히 기대를 하고 첫장을 넘겼는데 갈수록 계속되는 지루함과 앞뒤 상황의 불명확성, 또 보통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샤프함과 약간의 신비로움, 명석한 두뇌..등등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3조회수 : 5881
[미스클럽] 첫 번째 모임 기념 촬영~점심 먹다 출장 나온 카페지기 써뉘님이 찍어주신 사진(위),그 전에 셀프로 어떻게든 해보려 용 쓰던 사진(아래)미스클럽 첫 모임 기념촬영의 결과입니다. 나름 호러 영화 흉내를 내보았습니다.(크크)오늘 첫 모임은 북카페에서 11시에 시작했습니다.스타트 멤버는겸, 나라, 봄, 작은..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7.03조회수 : 5221
자원활동가 여러분~ 맥주 한 잔 해요.4/29(수)늦은 8시도서관으로 고고씽@@이번에 오리엔테이션에 오셨던 자원활동가님,활동하고 있는 모~든 자원활동가님 보고 싶어요.자원활동가 MT는 너무 멀다, 기다릴 수 없다고 하여서로 얼굴 익히며 맥주 한 잔 하는(안주가무 모두 가능^^)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준비물은?주류와 ..
작성자 : cats등록일 : 2009.04.23조회수 : 7556
한 그루 느티나무 아래에서 함께 했던 시간* 지난 7월 26일 마을사랑방에 함께 만난 황윤 감독님이 그 날의 느낌을 담은 글을 느티나무도서관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느티나무 가족들도 같이 보기 위해 게시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박영숙 관장님, 이윤남 사서님, 빨강머리앤님, 그리고 느티나무의 모든 식구들 안녕하세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8.08조회수 : 4683
[느티나무 사랑방 후기]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한 어느 여름밤의 이야기 ▲ 극장으로 깜짝 변신한 느티나무 강당, 오손도손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여름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를 보는 시간으로, 느티나무 사랑방은 이웃들이 모여 편하게 모여, 차도 마시며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30조회수 : 4939
'우리학교' 상영합니다5월 29일 화요일 10시 30분 이우생협 공간에서 상영합니다 이우생협( 동천동 영풍아파트 후문 옆길 무교동 낙지 2층 ) 서울 나가는 동천동길 심하게 오른쪽으로 꺾이는 곳 나오죠 오른쪽으로 꺾자 마자 좌회전해서 아파트 옆길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연락처 :0196650588 비용..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5.21조회수 : 6077
[5월 열린 꼬마또래방] 작은 운동회 엽니다해마다 5월쯤이면 꼬마또래방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작은운동회를 열었답니다 주운비~ 땅!! 소리에 뛰어가서 밀가루 묻힌 사탕도 먹고,과자도 따먹고......^^ 어린 동생들은 사탕이랑 과자 집어먹느랴고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오는걸 까맣게 까먹곤 했지요 그동안 꼬마또래방이 궁금했던 친구나 함..
작성자 : 꼬마또래방등록일 : 2006.05.19조회수 : 4996
이야기극장팀 이야기도우미소식2탄! 12월11일 오후 4~7시 용인노동복지회관에서 있던 이주노동자 인권센터에서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이야기 극장팀이 이번행사에도 초대되어 도서관이 아닌 이곳에서 빛그림을 상영하게 되었죠! 이런 추운날 정말 어린 아이를 데리고 멀리 움직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2.16조회수 : 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