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의 어느 수요일. <책또래> 와 함께 읽은 책<책또래> 아이들은 먹는 것도 좋아하고, 뛰어 노는 것도 무지 좋아해요.그럼 과연 책은....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지난 일년을 함께 하며 저는 <책또래> 아이들은 책에 대해 [자유롭다]는 것을 느꼈어요.읽고 싶을 때 읽고, 읽기 싫을 때는&nb..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1조회수 : 6851
헌책장터,폐지,책나눔터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알려 드려요-자원활동가회-헌책장터는 지난 2월 도서관 생일때 서가 마련을 위해 이벤트로 실시한 자원활동가회의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로 도서관 지하 카페에 서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속했으면 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바램 그리고 그 수익금으로 도서관의 새책을 마련해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어 ..
작성자 : 자원활동가회등록일 : 2011.09.27조회수 : 5916
지나가는 솔랑입니다.안녕하세요.솔랑이입니다.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거의 50일이 되어가네요. 이게 최근의 제 모습이랍니다.옛날(?)에 비하면 정말 많이 컸지 않나요?ㅎㅎ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엄마, 아빠 속을 태우는 일도 많았구요.솔랑이가 엄마, 아빠를 알아가는 과정도 있었지요.아직은..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08.31조회수 : 6126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이렇게~ "꼭 읽어보세요!" 2010년 여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이용은 - 안전을 위해 25일 새벽 2시가 되면 도서관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 새벽 2시 넘어 도서관에서 잘 사람은 침낭 또는 이불을 가져옵니다. → 원두막과 만화방은 밤새도록 책에 푹~ 빠질 공간으로 남겨두..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23조회수 : 5522
[미스클럽] 13번째 마을저번주 세번째 함께 읽은 작품은 프랑스의 젊은 작가 로맹 사르두(74년생이라 하네요.^^) 의 데뷔작 "13번째 마을"입니다.본인을 바바빠빠라 불러달라는 나라 사서님의 추천작이었구요, 책을 읽고 난 반응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우리 둘째의 꿈이 바바빠빠가 되는 것인데 둘에게 서로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5849
[미스 클럽] 여섯번째 사요코추리공포물 첫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여섯번째 사요코"입니다.다 같이 읽고 만난 지난 금요일 책에 대한 반응은~~^^"기대했던거 보다 넘 약하다.....ㅋㅋ"다들 강심장들이신가 봐요. 전 화창한 햇살아래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주변의 시끌시끌한 소음을 배경음악삼아 바짝 심..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13조회수 : 6212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자원활동가 준비모임 후기 5월18일(월) 아침 10시30분,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두 번째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재단 사무국 서애은 님이 보낸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하나둘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은 무려 17명. 두 번을 빠져 더는 빠질 수 없는 명상에 가야 함에도 모임..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5.19조회수 : 6097
이 책도 사주세요.~~(겐지 이야기) 천 년의 세월 동안 읽혀져 온 일본 최고의 고전 [겐지이야기]올해는 1008년 간행된 [겐지이야기]의 천년기에 해당하는 해입니다.일본에서 현재까지 1700 만부가 발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천 년의 사랑을 그림으로]이 책은 일본 만화계의 중견 여류 만화 작가 야마토 와키가 [겐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16조회수 : 5777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뭔가 할 얘기가 있고 쓰고 싶은 공간이 있고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지난 월욜까지 2회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느낌은.....커다란 스크린의 자막처럼-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자원 활동가 모든 분들의 미소에서 환영의 기운을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4.23조회수 : 6037
박재동선생님과 함께~~~어제 강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투박하고 덧씌운것 없는 사투리속에 묻어나는만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라이파이......꼭 읽어보고 싶어요.ㅎㅎㅎㅎ사인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려주시는 정성^^ 사진 몇 장 올릴께요.다들..
작성자 : 21u등록일 : 2009.04.07조회수 : 5019
아홉번째 어린이날 김밥잔치^^ 매년 그랬듯이 올해 5월5일도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김밥잔치를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았다. 나눔과 정성을 조금씩 모아 김밥재료를 준비하는 일부터 이미 어린이날은 시작되었다. 계란 한판을 모두 지짐이로 부치는 새로운 경험에 아이 마냥 신기해하고, 생전 처음 시금치를 데쳐 보는 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14조회수 : 4806
[5월 전시회]만화가 최현정의 일본유학보고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4.25조회수 : 4598
가마솥 소식입니다함께 행복했던 시간.... 뒤로~ 다 함께 읽지 못했던 를 함께 봤지요. 책읽기와 문학, 소설에 마음을 빼앗겨 소설을 읽어보자 했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부터... 을 읽고 영화를 보려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지 못하고 를 읽고, 영화를 함께 봤습니다. 책과 영화가 내용이 좀..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7.03.22조회수 : 5580
TV와 멀어지게 하는 방법을 혹시 알고 계세요?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학년들이 이제는 고학년인 우리 두 아이 이제는 만화에 어느 정도 초연해 져야 할것 같은데 도무지 그럴것 같지가 않습니다. 심하게 말해 우리 두아이는 만화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야 할 것 같거든요. 그 동안 TV코드를 뽑아 버리기도 하고 시간을 정해 놓고 보기로..
작성자 : 미네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374
자료부 토요모임안내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운 만추의 밤입니다.자료부 님들께선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하네요.^^ 내일 토요일(11월3일) 오전에 모임이 있습니다.이번 모임은 새책 자료등록과 라벨작업을 할 예정이니 많은 님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만화로된 그리스 신화의 내..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715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