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속에 엄마얼굴우리 큰아들 현이는 5살이에요. 요즘은 무지 엄마말을 듣지 않아 늘 전쟁이랍니다. 벌써 사춘기가 온것인감??? 반항심이 이루... 그래서 인지 엄마인 제 목소리도 늘 담장을 넘어서기 일쑤지요 ㅎㅎ 하루는 현이가 원에서 다녀와서 간식을 먹다가 문득하는말이 "엄마, 오늘 놀이터에서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673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36
엄마, 늦게 오세요!!!우리 큰 아이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세요. 우리 큰 놈은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랍니다. 물론 여느 아이들 처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살지요.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의 18번이 뭔 줄 아세요? 그건 말이에요. 바로.... "엄마, 늦게 오세요!!!!" 랍니다. 그래도 엄마..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898
사서 선생님 보세요....사서 선생님, 문경이 엄마가 컴퓨터로 메세지를 보냅니다. 꼬마 또래방 계획표 프린터해 붙여주셨어 고마워요. 정말 못 해서 그랬어유.... 못하면 배워야 되는데 그것도 성의가 없었어, 열의가 모자라 .... 앞으로도 계획표는 제가 쳐 넣을테니 프린터해서 붙이는 것은 사서 선생님께서 해 ..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789
2기 9월 3rd 모임후기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임후기를 올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꾸벅~). 이번주엔 김미영님께서 '옛이야기의 매력' 중 8장~12장까지 요약 발표해 주셨습니다. 본문 발표 후엔 본문에서 예로 든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이 요약해서 또는 전문을 읽어 주셨습니다(아래와 같음). '라푼첼'(김미영)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330
자료부 도움맘들 보세요.그동안 안녕들 하셨어요? 제가 너무 뜸했습니다.모두들 편히 지내셨지요? 다름이 아니라 소식 한가지가 있어요. 이번 가을에 회식을 할까해서요. 이번주 목요일에 우리 자료부 도우미 어머니들과 관장님 모시고 물좋고 공기좋은 고기리 교회로 놀러가려구요.고기도 구워먹고 아이들도 자연속에서 마음..
작성자 : 김슬미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288
1,2학년 책또래 친구들에게1.2학년 책또래 친구들에게 친구들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 오랬동안 얼굴을 못 본 친구들이 많아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너희들을 처음 만난게 작년 11월 이었으니까 어느새 여덟달이 되었구나. 처음 만나는 날 몇일전부터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좋은 만남이 되리라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작성자 : 이미영등록일 : 2005.03.07조회수 : 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