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3] 성공회 파주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2탄)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성공회 파주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 _ 2탄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단체대출을 결정하고 10월2일 파주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이종민 신부님과 전지숙 사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책꽂이가 있는 공간을 둘러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05조회수 : 7994
[8/10 마을강좌 현장풍경] 풀무학교&갓골마을 이야기 8월10일(토) 11시, 느티나무도서관의 2013 세번째 마을강좌가 열렸습니다. "(그물코출판사 대표에게 듣는) 풀무학교&홍동갓골마을 이야기"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n..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8.12조회수 : 5590
운영위원직을 사임합니다메일을 드렸는데, 박영숙 이사장께서 읽지도 않고 (당연한 결과겠지만) 회신도 없어 부득이하게 열린게시판을 이용하여 사임의사를 전합니다. 양해하십시오.저는 친구도서관사업 운영위원 이은희입니다.2009년에 1년간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기도 했습니다.2010년에 수지를 떠나 ..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13.04.30조회수 : 6491
민들레 독서회 후기 - 6인6색 인터뷰특강 '화'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많이들 못오신다길래 연기해야 하나 하다가 했는데 오랜만에 박선영님이 나오셨네요.. 그냥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네요^^덕분에 서로 근황 얘기하고 수다 떠느라 책 얘기는 나중에 잠깐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책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 입니다.6..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23조회수 : 7168
보수팀은 이제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_보수팀자원활동가 일동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이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지난 3월 6일이후로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을직접 보고 듣고 겪으면서 어렵게 결정을 내렸습니다.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은 해체합니다.저희 보수팀은 도서관운동및 도서관문화발전, 그리고 자원활동가 개개..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7조회수 : 7664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7972
민들레 85호 모임 후기 다음 모임은 두 주후 4월 9일 책은 토드 스트래서의 '파도' 입니다민들레 85호 – 교육, 마을에서 길을 찾다 마을운동과 교육운동 –현병호 외로움은 도시의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에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온다. 힘센 사자나 호랑이처럼 어미의 힘만으로도..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7764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47
3월 9일 <이런 사람 있었네>저자 강연을 기다리며... 나는 참 행운이 많은 아줌마이다. 사는 주변에 도서관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있는 여기 용인 수지에 살아서 말이다. 국공립 도서관, 동네 작은 도서관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느티나무도서관까지. 이렇게 성격과 개성이 다른 도서관들이 내 주변에 든든히 있으니 천하의 배경을 얻..
작성자 : 곰팡이꽃등록일 : 2013.03.04조회수 : 6921
2013<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안정희/도서관문화발전소 나는 장애인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나는 장애인이어서 아무리 책이 많아도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성남 야탑에 있는 중앙도서관이 그나마 장..
작성자 : 숲속의독서관등록일 : 2013.01.14조회수 : 7675
민들레 독서회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애기나눴습니다. 연말이라고 케잌들을 가져오셔서 그것도 나눠먹었지요.다음은..'한아이' 토리 선생님과 한 아이의 관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입니다두주 후가 1월 1일이아 담 모임은 삼주 후 1월 8일에 합니다.담에 뵈요~~공부의..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18조회수 : 6754
2012 동네엄마워크숍 제1강 - 사교육에 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사교육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왜하나요?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죠??" 궁금하시죠??사교육을 안할수는 없어요. 학원 강사의, 또래 엄마들의 말에 현혹되고 휘둘리지 않아야 하며 내 아이의 기질과 적성에 맞는것을 잘 골라서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옳은거죠??사교육을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6.12조회수 : 5779
인터뷰 스터디-'오빠는 필요없다' 다 읽었어요 꽤 오래동안 들고 있던 책이었네요. 아주 쉽게 읽힐 책이라 생각했는데 뒷부분은 사회학적 지식 배경이 있어야 잘 이해되는지라 한번의 모임을 더 했네요같이 읽어보고 싶은 부분을 발췌해서 읽기도 하고 모르는 용어는 물어보기도 하며 내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성자 : pl등록일 : 2011.09.09조회수 : 6145
[강연 후기]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무릎이 아파 서 있기 어렵다던 김종철 선생님은 3시간 동안 서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방사능에 관한 이야기부터 리비아 카다피에 관한 얘기, 언론의 문제점에 관한 얘기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넘나들었습니다. 그걸 정리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기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06조회수 : 5721
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이 있었습니다.[과거와 미래 사이]라는 의미심장한 책에서 짧은 글인데요.미리 얘기드렸던 것처럼 국내의 아렌트 번역서들은 그다지 번역이 좋지 않습니다.이 책의 경우 번역자가 쓸데없이 원문에 개입하는 일이 잦고 원문의 문단을 마음대로 갈라놓아 읽기가 쉽지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8.14조회수 : 6303
사회과학강독 오후반: 아렌트 읽기(8/8)사회과학강독 오후반 모임이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쇼크 독트린'에 이어 '가난뱅이의 역습'을 지난 모임 때 읽었습니다.'가난뱅이의 역습' 참 즐거운 책이죠.20대에 이런 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얘기한 분도 계시고,지금 10대, 20대가 가난에 관한 이런 얘기를 어떻..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8조회수 : 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