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빠워크숍 1강] 사교육에 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 - 노영주 강사님 사교육 얼마나 하고 있나요? 사교육은 왜 할까요? 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우리집의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사교육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사교육은 구매했어도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신화재이며 학원에 사교육을 의존하지만, 불안하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5.14조회수 : 6594
손재수님이 <느티나무도서관에서>라는 글을 선물해주셨습니다.느티나무에는 기증되는 것들이 참 많고도 다양하다.책은 기본이고, 책상, 테이블, 보행기, 선풍기, 머그컵, 비누, 치약 등등..도서관에서 도저히 쓰일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자잘한 살림살이부터김장김치, 바싹하게 눌러구운 누룽지, 포싶포실 잘 삶아진 감자,고구마, 연체된 자료에 대한 미안한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2.21조회수 : 5482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손재수 칼바람 부는 날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무리다 정치만큼이나 설득하기 힘든 그들을 달래고 혼자서 간다. 책을 반납하고 새로 빌리고 이런 곳에는 못 다한 미련이 남아 자리를 빨리 뜨기가 싫다 &n..
작성자 : 中溪등록일 : 2012.02.17조회수 : 6217
사회과학 강독모임...안녕하세요.느티나무도서관에 여러 개의 독서모임이 있는데요.사회과학 강독모임은 너무 두껍거나 어려워서 혼자 읽기 힘든 사회과학 책을 여러 사람이 함께 읽으며 나와 사회에 관해 눈을 떠가는 모임입니다.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오전반'월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오후반'두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6.20조회수 : 5843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6636
혹시 카쉐어링 하실 분...^^안녕하세요.저는 1주일에 이틀 정도 도서관에 출몰하는 하승우라고 합니다.이 사랑방 게시판엔 솔랑이의 이름을 빌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오늘은 저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혹시 카쉐어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나요?자동차를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함께 사용하는 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1.27조회수 : 5821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6338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해서 ^-^※ 홈페이지 -> 요즘느티나무에선 -> 소식과 알림 메뉴에 청소년 자원활동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도서관 사서 문준입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요. 내부 회의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11.07조회수 : 5045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청소년 자원활동 안내 8월 1일부터 모집한 청소년자원활동이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마감되었습니다. 느티나무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해요. 아쉽지만 다음번에 꼭 같이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래요. 느티나무도서관 외에도 자원활동이 필요한 기관들이 많이 있어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8.03조회수 : 6477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이렇게~ "꼭 읽어보세요!" 2010년 여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이용은 - 안전을 위해 25일 새벽 2시가 되면 도서관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 새벽 2시 넘어 도서관에서 잘 사람은 침낭 또는 이불을 가져옵니다. → 원두막과 만화방은 밤새도록 책에 푹~ 빠질 공간으로 남겨두..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23조회수 : 5517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5480
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6681
<미스클럽> 조지오웰의 1984 & 이퀄리 브리엄오랜만에 <미스클럽>으로 글을 올리네요.^^추리공포물도 자주 읽다 보니 다소 패턴의 식상함에 권태기중입니다.--;;일본 작가 '교고쿠 나츠히코'이후 놀라움과 희열을 주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으로 뭘볼까... 고민하다 캔디님의 추천으로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1984"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6.15조회수 : 6662
어제 모임 즐거웠어요...^^안녕하세요.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조금 길어진다 느꼈는데,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희갑씨와 종환씨가 몸바쳐 아이들을 돌봤기에 망정이지...^^;;어제 말씀드렸지만 책을 쓴 사람에게 참으로 고마운 자리였습니다.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이런 저런 모임에서..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5.29조회수 : 6236
아나키즘에 대한...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가슴에 꽂히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참 기쁘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통할 수가 있구나.... 신기할 따름이다.몇달전 읽은 '다르게 사는 사람들'-경향신문사 엮음 이란 책에서 본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박홍규님의 다르게 사는 삶..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9조회수 : 6318
자원활동가 3월 월례회의를 했어요‘봄눈 녹듯이’란 표현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회의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하늘에서 샤르르~~~ 눈비가 내리는데.. 봄눈이 녹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봄눈 녹듯이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느티나무 곳곳에 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3..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21U등록일 : 2010.03.11조회수 : 6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