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 3월 모임 안내.지난 화요일 저녁 여러번 번복된 약속끝에 어렵사리 2월 모임을 가졌습니다.^^;;읽었던 책은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었지요.사회과학분야의 책들 위주로만 보다가 지난번에 읽은 "지상의 숟가락 하나"에 이은 두번째 쉼표같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철학을 바꿔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7조회수 : 4994
10AM-님들의 참여가 필요해요눈길 헤치고 씩씩하게 갔건만 아무도 없는 텅 빈 공간뒤늦게 온 은실님과 10AM을 지속시키 위해 다시 한 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어요1월19일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책은 이번 주 못한 <희망의 인문학>..
작성자 : 바람등록일 : 2010.01.05조회수 : 4606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실 분 모집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http://moja.sc.or.kr/)에 함께 참여할 느티나무 도서관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대로, 아프리카 말리 등으로 보내질 신생아 모자는 저체온증을 막아 소중한 한 생명을 ..
작성자 : 배순영등록일 : 2009.11.10조회수 : 6351
[10 a.m] 앞으로 함께 할 책들우리는 10 a.m 이에요 !!!이름이 좋아서 인가요?? 아니면 가을이여서 책을 읽고픈 이들이 많아져서 인가요??모임 인원이 9분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또다른 분이 나타나실듯...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자 이즈음에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을..
작성자 : 10a.m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5658
<심심한 사과> 9월 4째주 모임...지난주 화욜 저녁 개인적 사정이 있으신 몇몇분은 빠지셨지만 "체 게바라 평전"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오바마 자서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사실 2권을 진행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책 선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두권 다 파고 들자면 엄청 이야깃거리가 많을 수 있고 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30조회수 : 5451
오바마 자서전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n..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7조회수 : 5493
[미스클럽] 13번째 마을저번주 세번째 함께 읽은 작품은 프랑스의 젊은 작가 로맹 사르두(74년생이라 하네요.^^) 의 데뷔작 "13번째 마을"입니다.본인을 바바빠빠라 불러달라는 나라 사서님의 추천작이었구요, 책을 읽고 난 반응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우리 둘째의 꿈이 바바빠빠가 되는 것인데 둘에게 서로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5841
노리배- 히말라야 도서관을 읽고...책을 넘 늦게 주문해서 모임 이틀전에 배송받고 급한 마음에 모든 일들을 뒤로 하고 열라게 읽었는데 의외로 내용이 넘 감성을 자극하여 쉽게 읽었습니다.(대단히 이성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그 덕분에 수욜 오전에 세계사 공부하는 모임에 중국-아편전쟁편 제대로 정리 못해 엄청 버벅거렸..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18조회수 : 5171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자원활동가 준비모임 후기 5월18일(월) 아침 10시30분,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두 번째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재단 사무국 서애은 님이 보낸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하나둘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은 무려 17명. 두 번을 빠져 더는 빠질 수 없는 명상에 가야 함에도 모임..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5.19조회수 : 6083
기부금영수증죄송~가서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여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아무래도 남편있는곳으로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풍덕천동 주공1단지 104-602호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간장님 미안해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9.01.02조회수 : 4632
한 그루 느티나무 아래에서 함께 했던 시간* 지난 7월 26일 마을사랑방에 함께 만난 황윤 감독님이 그 날의 느낌을 담은 글을 느티나무도서관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느티나무 가족들도 같이 보기 위해 게시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박영숙 관장님, 이윤남 사서님, 빨강머리앤님, 그리고 느티나무의 모든 식구들 안녕하세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8.08조회수 : 4677
내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관장님, 운영자님! 도서관에 희망을 걸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을이 끝나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느티나무 도서관입니다. 박영숙 관장님의 책을 읽고 주변분들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제부턴지 아이들의 그림책에 매료돼 직업도 갖게 되었지요. 제 꿈도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작성자 : 신남연등록일 : 2007.11.07조회수 : 3140
간장님의 책을 읽은 엄마이자 사회복지사의 글...지금 새벽 3시쯤 되었을까요.....뒤척이던 아이를 젖물려 재우고는 조금 남은 책을 서둘러 읽고 싶어 작은 방으로 건너왔습니다. 다 읽고는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와 둘러보다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저는 한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간장님의 글에서는 저의 이상과 꿈을 발견할..
작성자 : 태윤맘등록일 : 2006.12.12조회수 : 5434
다음지킴이 환경학교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아토피를 잡아라 혹시아세요? 네에...바로 환경정의시민연대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에서 저술한 책입니다. 방송에서도 다지모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죠? 젊으신 주부들은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용인환경정의에서는 가족건강이 곧 생태계 건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과..
작성자 : 용인 환경정의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203
농사와농부(다섯)5월30일 고양에 계시는 동광원 원장수녀님이 정성을 다해 노지적응 까지 시킨 콩 모종을 받고 나니 그정성과 고마움이 가슴에 맻힌다. 잘 길러서 꼭 칭찬을 받아야 겠다.사랑합니다 수녀님.고구마는 싹이 아주 잘 나왔다.우선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고랑을 만들고 호미로 땅을 조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50
농사와농부 (하나)얼마전 우리가족 모두를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한적이 있었다. 조카딸이 말썽을 피우자 동생이 하는 말 "너 시골가서 농사나 지우며 평생살래.은연 중 뛰어 나온 말이지만 시대의 농촌사회 경시풍조를 느낄 수 있었다. 작년에 강원도 깊은골짜기에 아주 싼 땅을 2-3천평을 구입했다. 구입하고 나..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