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6561
<미스클럽> 2010년 상반기 함께 읽을 책^^추리 공포물이란 장르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딱 그렇습니다.^^킬링타임용, 뻔한 스토리위주의 감각적 소재, 유혈이 낭자한 자극적인 장면묘사, 또 개인적으로 공포에 대한 무한한 두려움...등등등. 나름 별볼일 있겠나 싶은 편견에 가득한 장르였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01조회수 : 5972
<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5795
[동안]우리의 동안들은....동 화책을 안 사람들... 동안 입니다.참 다채로운 사람들의 만남이 있겠으나 우리처럼 굉장한 조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그림책을 만드는 사람과 만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읽는 사람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낯설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는지.... 매번 만날 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
작성자 : 동안짱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5786
오바마 자서전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n..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7조회수 : 5492
글을 남겨봅니다..워낙 글솜씨도 말솜씨도 딱히 없는지라,,눈도장만 열심히 찍다..무슨생각인지 글을 남기고 싶어져 글남깁니다.자원활동시작한지 이제 2달이 되어가네요..짧은 시간이었지만..심포지움이다,모다해서,많은일이있어서인지.꽤 오래 느티나무식구랑 인연을 맺은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같이 자원활동 시작하신..
작성자 : 권영화등록일 : 2009.07.06조회수 : 4964
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5919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뭔가 할 얘기가 있고 쓰고 싶은 공간이 있고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지난 월욜까지 2회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느낌은.....커다란 스크린의 자막처럼-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자원 활동가 모든 분들의 미소에서 환영의 기운을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4.23조회수 : 6027
저녁 때가 되었는데도 배불러요!봉사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5여년간의 숙제를 해결하는 기분이었어요.다년간 이용한 도서관의 진정한 식구가 이제야 된듯항상 한가방 책을 싸들러매고 돌아올때마다 빚진 느낌이었는데 왜 진작 발을 내딛지 못했을까우리 애들보다도 제가 더 큰 혜택을 입었답니다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줌..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5900
새로운 만남반가운 비가 내리던 날, 자원봉사교육 2번째 만남에 다녀왔습니다.두 번의 교육때 만난 많은 분들과 시간들 모두 참 좋았습니다.아마도 예쁜 마음들을 가지신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손길이 필요한 곳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도우미가 되겠습니다.^^모든 분들, 행..
작성자 : 지혜바다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5362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4587
다니엘 포세트님과 함께 한 지은이와 만남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20조회수 : 4252
[지은이와 만남]프랑스에서 온 다니엘 포세트 - 5월17일(토) 늦은4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13조회수 : 4339
꼬마또래방 새식구맞이~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날, 꼬마또래방에서 새식구 맞이 첫 모임을 가졌답니다. 새로 맞이한 식구들과 도란도란 얘기 꽃도 피우고, 책도 함께 읽으면서 즐거웠답니다. 올망졸망 모여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만남을 더 기대하게 된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04조회수 : 4828
[느티나무생일잔치 이후...] 2008년 2월 19일... 2000년 2월 19일에 문을 연 느티나무의 8번째 생일... 며칠전부터 생일날 선보일 카페책들을 고르기도 하고, 이곳 저곳 생일 잔치한다고 알리기도하고, 창고에 갇혀있던 액자들도 닦아 전시하며 사람맞을 준비를 하였다. 아무쪼록 모두가 같이 축하마고 ..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8.02.22조회수 : 5517
이렇게 좋은 날~ ^^도서관 이사한 뒤로 밤낮없이... 몸도 마음도 고단한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하늘에서 펑펑 눈이 쏟아지는 것처럼 세상이 환합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ㅎㅎ 맘 먹고 자랑을 하기로 했으니, 이야기가 길어질 듯합니다.^^ 종환이 이야기 환이 얼굴을 본 건 아주 오랜만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12.04조회수 : 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