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7164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5409
[강좌후기]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 한동우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자원활동가 기본교육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이 6.21(월)에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이라는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낼까요?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은 발명된 것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6.26조회수 : 6632
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6604
영화가 산책(브라더스)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란 영화였는데 마침 이번달 내내 '가족'이란 주제에 신경을 쓰고 있던 터라 감동이 더 진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짐쉐리단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1989년의 <나의 왼발>과 1994년의 <아버지의 이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13조회수 : 6564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독서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독서회 내지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주일에 한 번 정도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도서관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도서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배우고,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책은 세계를..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03조회수 : 6019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후기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후기 4월 14일 자원활동가 심화교육 첫 번째 강좌가 있었습니다. 심화교육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자원활동가 15명이 올 12월까지 매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저녁 7~10시) 강창래 강사님과 <책이야기, 글쓰기,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20조회수 : 5904
이 책 추천해요.^^(우리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책들에서 나온 이금이님의 신작으로 청소년소설입니다.청소년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참 재미있고 작가의 날카로움에 괜시리 다아~ 지난 청소년시절의 단편들이 아프게 찔리는 듯한 소설입니다.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집주변의 고등학교 복도에서 교실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랄까?..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4조회수 : 6254
십주년잔치 후기 도서관 열 번째 생일잔치를 하고 벌써 이주가 지났네요. 그렇지만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바깥마당에서는 떡볶기와 오뎅을 만들고 팔고, 다른 한 편에서는 헌책장터, 장난감, 옷 등을 팔고 사는 생활장터가 펼쳐지고 있네요. 굳이 맛있다며 부산에서부터 공수해 온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7조회수 : 5977
<심심한 사과> 3월 모임 안내.지난 화요일 저녁 여러번 번복된 약속끝에 어렵사리 2월 모임을 가졌습니다.^^;;읽었던 책은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었지요.사회과학분야의 책들 위주로만 보다가 지난번에 읽은 "지상의 숟가락 하나"에 이은 두번째 쉼표같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철학을 바꿔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7조회수 : 4928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5686
[미스클럽]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ㅎㅎ 사랑방이 미스클럽의 글로 도배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그러니까 저번주에 같이 읽은 두번째 책입니다.굉장히 기대를 하고 첫장을 넘겼는데 갈수록 계속되는 지루함과 앞뒤 상황의 불명확성, 또 보통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샤프함과 약간의 신비로움, 명석한 두뇌..등등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3조회수 : 5811
이 책도 사주세요.~~(겐지 이야기) 천 년의 세월 동안 읽혀져 온 일본 최고의 고전 [겐지이야기]올해는 1008년 간행된 [겐지이야기]의 천년기에 해당하는 해입니다.일본에서 현재까지 1700 만부가 발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천 년의 사랑을 그림으로]이 책은 일본 만화계의 중견 여류 만화 작가 야마토 와키가 [겐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16조회수 : 5700
이 게시판은요~이 게시판은요,느티나무도서관의 자원활동가, 동아리들의 소식과 생각을 나누는 곳이에요.글을 남기실 때 말머리에[이야기극장][북카페][심심한 사과] 등모임의 이름을 붙인다면 조금 더 쉽게, 가깝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하나 더!타 기관의 홍보 또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4.27조회수 : 12629
정성미님께안녕하세요?올해초 용인청소년상담센터에서 개최한 또래상담지도자과정에서 만났던이주희(별칭 나무)입니다. 제가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셨는데혹시 기억하시는지...어제 청소년상담센터에서 부모교육의 마지막 강좌에 박영숙느티나무관장님이 오셔서좋은말씀 많이해주시고 좋은 책도 읽어주시..
작성자 : 이주희등록일 : 2008.10.30조회수 : 4896
2008년 가을 <아기랑 그림책나들이>는 9월 2일 부터 시작합니다~2008년 가을 프로그램 < 아기랑 그림책 나들이 >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9월부터 ‘아기랑 그림책 나들이‘ 를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약 30분이내로 1.2.3..
작성자 : 삐삐등록일 : 2008.08.25조회수 : 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