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네명이서 단촐하게 모임했네요 좀 추웠지만...다음 모임은 11월 20일 화요일이구요책은 민들레 83호 공교육의 대안 공교육 입니다.불편해도 괜찮아 -영화를 매개로 인권 생각하기. 다름과 불편함 인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아이도 이해합니다. 불편함에서 인권감수성이 옵니다. 대접받고 싶은..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1.06조회수 : 8086
민들레 독서회 후기9월 18일 후기입니다먼저 책은 '대한민국 부모'입니다요약본은-------------------------------------------------------------------------------------- 대한민국 부모- 1부 병든 것이 정상인 아이들 - 일상에서 흔히 볼..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09.20조회수 : 6115
7월24일(화) 민들레 과월호읽기 모임이 진행됩니다.느티나무도서관의 신규 동아리가 탄생했습니다. <민들레 과월호 읽기모임>인데요, 아직 정식 모임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름이 좋을까요? ^^ 동네엄마들은 처음 만났지만, 스스럼없이 저마다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없..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7.17조회수 : 5859
2012 동네엄마워크숍 제1강 - 사교육에 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사교육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왜하나요?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죠??" 궁금하시죠??사교육을 안할수는 없어요. 학원 강사의, 또래 엄마들의 말에 현혹되고 휘둘리지 않아야 하며 내 아이의 기질과 적성에 맞는것을 잘 골라서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옳은거죠??사교육을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6.12조회수 : 5707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4시! <여러나라 책읽기>가 열려요~<4월엔 베트남에서 온 후인킴누옹씨와 함께 했어요>월,화,수,금,토, 매일 책읽어주는 느티나무에 왜 "일요일"은 빠졌냐구요? 그렇다면 매 월 마지막 주 일요일 4시를 기억해주세요. CLC용인이주민센터와 함께 하는 특별한 책읽기가&..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4.25조회수 : 7830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미치오 슈스케미스클럽이라 이름 붙여 글을 올리긴 상당히 쑥스럽고....(그간 정체기가 넘 길었던 탓에...)그냥 읽는 동안 다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책이 있어 잠깐 소개를...^^미치오 슈스케의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입니다.작품 해설에 '호불호가 나뉘는 소설이다', '공감이 되는가 안 되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2.03.22조회수 : 5556
느티나무도서관 신규독서회 <와>지난 2월8일,15일, 22일, 29일 4회에 걸쳐 동네엄마워크숍이 진행되었고, 꾸준히 참석하신 분들이 두번의 후속모임을 통해 새로운 독서회<와>를 꾸렸습니다. 워크숍 1회차는 '사교육에 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40명이 넘는 분..
작성자 : 때때바시등록일 : 2012.03.14조회수 : 5227
인터뷰스터디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파~란 가을 하늘이 보기 좋던 9월 23일 금욜 오전, "인터뷰스터디" 독서회가 있었다. 장소는 느티나무 지하까페. 추석연휴 탓에 오랜만의 모임이었다. 목디스크로 고생중인 박은영님과 잠시 숨 고르기로 하신 이민수님을 제외한 6명- 노영주쌤, 이은주님, 양선경님, 차지현님, 고경희님, 경..
작성자 : 딩동등록일 : 2011.09.28조회수 : 5526
헌책장터,폐지,책나눔터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알려 드려요-자원활동가회-헌책장터는 지난 2월 도서관 생일때 서가 마련을 위해 이벤트로 실시한 자원활동가회의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로 도서관 지하 카페에 서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속했으면 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바램 그리고 그 수익금으로 도서관의 새책을 마련해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어 ..
작성자 : 자원활동가회등록일 : 2011.09.27조회수 : 5838
달항아리 '세상은 큰 놀이터다'독서회 후기를 올리기로 해놓고 깜박 잊고 명절이 지났다는...겨우 생각나서 정리합니다8월 25일에 했는데 이제 올립니다그려~김정산의 '세상은 큰 놀이터다' 를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역사소설을 좋아하는데 김정산은 정말 재밌는 '삼한지'를 쓴 작가입니다세상은 큰 놀이터다의 작은 제목은 화랑세..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1.09.16조회수 : 5567
인터뷰 스터디-'오빠는 필요없다' 다 읽었어요 꽤 오래동안 들고 있던 책이었네요. 아주 쉽게 읽힐 책이라 생각했는데 뒷부분은 사회학적 지식 배경이 있어야 잘 이해되는지라 한번의 모임을 더 했네요같이 읽어보고 싶은 부분을 발췌해서 읽기도 하고 모르는 용어는 물어보기도 하며 내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성자 : pl등록일 : 2011.09.09조회수 : 6066
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아렌트 '교육의 위기' 첫번째 강독이 있었습니다.[과거와 미래 사이]라는 의미심장한 책에서 짧은 글인데요.미리 얘기드렸던 것처럼 국내의 아렌트 번역서들은 그다지 번역이 좋지 않습니다.이 책의 경우 번역자가 쓸데없이 원문에 개입하는 일이 잦고 원문의 문단을 마음대로 갈라놓아 읽기가 쉽지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8.14조회수 : 6229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6548
정치의 발견, 절반의 민주주의이번달은 유독 서평청탁이 많았습니다.아직도 두 꼭지가 남았는데요...아는 사람의 책을 서평하는 건 참 곤란한 일이기도 한데요.그렇다고 아는 사람이라 서평을 못 쓴다고 할 수도 없고.아는 사람이니 무조건 좋다고 서평을 쓸 수도 없고.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평을 할 수도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5조회수 : 5733
가을이 깊어갑니다.가을이 참 이쁘네요. 사진을 잘 찍지 못해도 뷰 파인터를 통해 보고 싶은 계절입니다.음식을 할때도 좋은 재료가 요리의 완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듯 요즘의 가을 풍경은 사진에 문외한이 저같은 사람도 찍어 놓으니 나름 뿌듯함을 선사해 주어 기분이 좋습니다.^^책을 읽다 보면 그 책의 소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1.11조회수 : 5232
아빠, 찌찌가 없다고 울지마이제 솔랑이가 세상에 나온지 두달이 지났어요.몸무게는 어느새 7kg을 넘었고 키도 많이 컸어요.발바닥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허벅지도 튼실해 졌지요. 제가 이렇게 무럭무럭 크는 동안 엄마, 아빠는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특히 우리 아빠요, 살이 계속 빠져요.^^제 몸무게와 아빠 몸무게는..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20조회수 : 6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