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긴 아까워... (슬미님이 보내주신 카드)빤짝빤짝하는 네 개의 눈동자에 (안경까지) 재치와 장난끼가 넘치시는 재형 재은이 엄마 김슬미님 할로윈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재밌는 할로윈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어떠세요? 슬미님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 바로...! 혼자 보기 아까워 옮겨봅니다 (2001. 11. 1)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240
자료부 토요모임안내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운 만추의 밤입니다.자료부 님들께선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하네요.^^ 내일 토요일(11월3일) 오전에 모임이 있습니다.이번 모임은 새책 자료등록과 라벨작업을 할 예정이니 많은 님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만화로된 그리스 신화의 내..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2997
노래가...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단풍구경을 갔어요.토요일에 출발하니 길도 많이 막히고 지루했죠.특히나 7살인 우리 큰애가 온몸을 비틀고 짜증을 내려고 해서 둘째랑 저랑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우리 둘째는 5살이라 아는 노래의 수준이라고는 "코끼리"정도였어요. "코끼리 아저씨는 / 코가 손이래 ..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251
얼굴 좀 보여주세요.,..반가운 이름에 얼른 들어와 봤지요. 잘 계셨지요?(미소^~^) 저도 늘 그럭저럭 , 고만고만 입니다. 얼마 전에 뵈었을 때엔 약간 살이 빠진 듯 하기도 했는데,,,,, 아마 바쁘신가 보다 하고 생각했지요.... 저는 그저께 토요일날에 가까운 야외로 가을을 느끼러 갔었지요.... ..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329
느티나무 고문께서 이제 오셨네요아이고, 반가워라~ 게시판에서 선생님 성함을 보는 순간 제 임자를 만난 느낌. 들어와 보시니 선생님 자리로 남아있는 곳이 군데군데 보이시죠? 저만 해도, 한 가지씩 일이 생길 때마다 이 산만한 사람 짚어서 정리해 줄 분이 안 계시니 영 안되겠더라구요. 어떤 곳에서나 그 타고난 추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156
발 보다는 늘 마음이 앞섭니다.아직도 홈페이지를 보지않았냐는 몇분의 질책으로 오늘 들어왔습니다. 고생한 흔적이 구석구석 보이네요. 이걸 하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날밤으로 새웠을 관장님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않네요. 손과 발이 자주 만나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만 있습니다. 현숙씨,경연씨 이름도 보이고. 아이들 이..
작성자 : 권미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205
2기 10월29일 모임후기오늘 독서회 2기 모임했습니다. 먼저, '옛이야기의 매력2' 중 '금발의 소녀와 곰 세 마리(28장)'와 '잠자는 숲 속의 미녀(29장)'를 강기숙씨가 요약 정리하여 발표해 주셨습니다. 옛이야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 '고전성'을 획득하게 되는 지, 또 옛이야기에 감춰진 여러가지 상징..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703
알뜰장터안녕하세요? 또 옷장정리할 시간이 왔네요. 여러분 옷장속에서 잠을 자고있는 옷들을 깨워서 저희 느티나무로 보내주세요. 우리아이들이 입을수 있는 옷들로, .... *장터기간: 11월 5일 부터 9일 까지 (가방,장난감,인형은 집에 보관하세요) (2001. 10. 29)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734
거미줄 보세요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엄마 곁에서 우주(7) 는 지루 했다. 엄마 이것 보세요. 엄마를 올려다 보며 환한 웃음으로 거미줄이야,어때요. 밑을 내려다 보니 의자에 쇠줄을 얼기설기 해 놓고,얼마전 300원 용돈 모아 산 거미를 턱 얹혀 놓았다.웃음이 절로 나온다.잠시 일에서 해방감을 맛 보는..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559
수요일 모임 내용게으름피우다 이제야 글 올림...죄송(꾸-벅) 지난 월요일 슬라이드 2권쯤 찍었어요. [안돼, 데이빗], [비오는 날에] 더 찍으려다...김병희선생님의 기쁜 전갈을 전해 듣고, 다음주 월요일에 찍기로 했죠. 그 때부터 열심히... 수요일에는... [은지와 푹신이], [It's Min..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576
우리 책벌레?님들의 활약 모두 기대해주세요느티나무의 서가에 꽂힌 책들이 요즘 막 움직이며 살아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 자료부 도우미들의 손길이 닿아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평소 열심히 책을 살피고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자료부 도우미님들을 보면 '책벌레들'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634
고맙습니다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고 말고요!" 안그래도 슬라이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선생님 이야기를 하곤 했었는데, 이야기극장 도우미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참 좋아하시겠어요. 21일이면 오늘이네요~ 유현주선생님이랑 수산이, 모두 함께 오시는 거죠..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559
도움이될수 있을런지요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저는 아마츄어 사진가 로 할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극장 도우미 여러분의 노력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현재 슬라이드 촬영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연광에서 촬영 할경우 노출(빛)에 제약을 많이 받을것 같은데 어떻게 촬영..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792
짝짝짝짝~ 박수!! 정말 근사했어요~오늘 오후 3시반, 비좁은 도서관 바닥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앉은 아이들과 어머니들.. 하지만, 어떤 훌륭한 시설을 갖춘 극장보다도 더 푸근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림책에 푹 빠져드는, 정말 멋진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변변한 음향 시설도 없어 냄비뚜껑 두 개를 챙챙챙~ 두드리..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725
저희도 보고싶어요~알록달록 물든 나뭇잎들이 이쪽 저쪽에서 겨울준비를 하라며 속삭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들리시나요? 가은이, 혜정이, 유주, 진아가 선생님을 많이 찾았는데...빨리 보고싶어요. 지난번 고기리 교회에 심었던 '모'가 노랗게 여물었을 텐데....저희들도 고기리 교회 가고싶어요. 선생님 옷 ..
작성자 : 한명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643
가을 빛 음악을 타고...오늘 기분 최상 입니다. 그동안 짬이 않나서 못 뵈었던 분들을 다 뵈올 수 있었으니깐요. 한동안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느티나무... 나의 행복 좋은 인연이있고, 풍부한 문화가 있는 곳 음악이 있는 곳에 그녀는 있었다. 김슬미씨 음악에 취해서 가을 단풍잎 처럼 마음..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