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새봄계절학교가 횡성 산골서 열려요얘들아 길 떠나자! 손 잡고 노~올자!초여름 숲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꾀꼬리의 노랫소리가 더욱 맑게 들려옵니다.계곡에는 가재가 벌써부터 나타나 여름을 맞고 있지요.'쉼 그리고 즐거운 어울림-자연 속의 친구들'을 주제로2009 [새봄 여름계절학교]가 강원도 횡성 청정산골에서 열립니다.그동안 몸과 마음을 마음껏 풀어보지 못한 친구들이 청정한 자연 속에서 까르륵 깔깔대며 서로 신나게 어울릴 수 있도록온달과 토토가 요모조모 신경쓰고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맴맴맴맴 매앰~' 매미가 울고 잠자리가 날아다니면 아이들은 계곡물 속으로 풍덩!3박 4일 동안 서로 신나게 어울리며 생태적 감수성도 키우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가득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지낼 거예요..
작성자 : 새봄
등록일 :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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