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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포럼] 인간답게 산다는 건 뭘까?_인공지능 시대의 일과 삶 | 컬렉션 버스킹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3-03-23 조회수 : 2,066

 

“인공지능 뒤에 숨은 노동, 왜 잘 안 보일까요?”
“챗GPT는 거짓말쟁이?”
“AI에게 윤리를 가르친다고요? 사용자 윤리가 먼저 아닌가요?”
“인간 고유의 영역이란 대체 뭘까요?”
“AI가 만든 그림도 예술 작품일까요?”
“내 일자리, 괜찮을까요?”

...

 

인공지능 시대, 인간답게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날마다 폭포처럼 정보가 쏟아지지만
삶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은 여전히 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마을포럼은 찾아보고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는 자리입니다.
길잡이가 될 레퍼런스 패널이 함께합니다.
다른 시선, 다양한 경험들이 만나
영감을 얻고 맥락을 읽고 실마리를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일시 2023.4.15.(토) 늦은 4시~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레퍼런스 패널
김겨울 겨울서점 운영자, 『책의 말들』(유유) 지음 
김상욱 물리학자, 『떨림과 울림』(동아시아) 지음

 

함께 볼 컬렉션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커밍순! 도서관 1층 사회를 담는 컬렉션에 전시합니다.

 

질문게시판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고민을 적어주세요. 
 

 

십시일반 다과회 
찐 고구마, 커피믹스 한 움큼. 나눠 먹을 거리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신청 (마감) 

1층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이 가득 차 사전신청을 마감했습니다.

포럼 현장을 도서관 다른 층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아쉽게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B1F 뜰아래에서 스크린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문의 
T. 031.262.3494

 

후원
도서문화재단 씨앗 

 

참고 게시물

컬렉션

  • E9.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알파고로 시끌벅적했던 2016년,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일과 삶' 포럼이 열렸습니다.  그때 엮은 컬렉션이〈인공지능, 더 이상 SF가 아니다〉입니다.  2019년에 내용을 다듬어 〈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로 컬렉션을 발전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더욱 강력한 인공지능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질문들이 생깁니다.  인간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왔을까? 알고리즘이란 게 도대체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시대,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내게 필요한 역량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AI(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은 어떤 물음표를 갖고 있나요?  실마리가 되어줄 자료들을 모아〈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라는 제목으로 소개합니다. '이 자료도...!'하고 떠오르는 자료가 있다면 느티나무도서관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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