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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 나의 종교

      2019년, 지하 뜰아래에서 <인간의 조건>, <양육가설>, <삶의 격>을 함께 읽었습니다. 그때 낭독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만든 소셜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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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움이 될 자료를 찾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 어른, 정말 믿음직한 사람일까?" 

    다큐멘터리는 '신뢰할 만한 어른',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미친 어른'을 주제로 합니다. 

    10여 년 넘게 화실을 다니며 선생님을 알아 온 제자가 

    그의 삶에 더없이 커다란 존재였던 '선생님'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소화해내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만화 <그리고, 또 그리고>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비슷하게 살펴 본 자료는 바스티앙 비베스의 그래픽노블 <폴리나> 입니다.

     

    팀에서 살펴본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피터 위어, 1990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1998

    <디태치먼트> 토니 케이, 2014

    *<벌새> 김보라, 2019

     

    문학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햇살과나무꾼)

    『프루스트 클럽』 김혜진(바람의아이들)

    *『완득이』 김려령(창비)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창비)

     

    비문학

    『어른 이후의 어른』 모야 사너(엘리)

     

    거칠게 찾아낸 자료 대부분(*표시한)이 아주 인격적인 인물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선생님은 화실의 제자들에게 가차 없는 평가를 내리거나 높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교육자를 다룬 많은 창작물이 '완벽한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아

    일반 교육자보다는 예체능 교육자의 이야기가 더 잘 와닿을 듯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신뢰할 만한 어른'이 선생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자료를 보태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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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