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 마르틴 숀가우어 <거룩한 밤> 1470-3년경 판화는 유럽의 예술가들에게 서로 다른 유파들의 미술 개념을 배울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단이 되었다. 그 당시에는 다른 미술가로부터 아이디어와 구성을 베껴오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

    등록일 : 2019.01.02

  • 『인간의 조건』

    "예술의 두드러진 영속성 때문에 예술작품은 모든 구체적인 사물들 중에서 가장 세계적인 사물에 속한다. 이들의 지속성은 자연과정이 부패시키는 힘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술 작품은 살아 있는 피조물이 사용하는 물품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자의 목적은 누군가 거기 앉을 때 실현되..”

    등록일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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