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인류는 15세기와 17세기 사이에 중요한 전환기를 맞으면서 지구의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래서 유럽의 대여섯 구가들에서 대규모 함대를 세계 곳곳으로 용감하게 파견하기 시작했다 물론 함대마다 그 모험의 동기는 다양했다. 분수에 넘치는 야망, 재화에 대..”

    등록일 : 2019.01.09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왜 하필 화성인가? 토성인이면 어떻고, 명황성인이라면 멋이 문제란 말인가? 하성인만 두고 그토록 열심히 궁리하고 또 그토록 열렬히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언뜻 보기에 화성이 지구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화성은 지구에서 그 표면을 관측할 수 있는..”

    등록일 : 2018.12.12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우리의 아름답고 푸른 행성 지구는 인류가 아는 유일한 삶의 보금자리이다. 금성은 너무 덥고 화성은 너무 춥지만 지구의 기후는 적당하다. 인류에게 지구야말로 낙원인 듯하다. 결국 우리는 이곳에서 진화해 왔다. 지구의 현재 기후 여건이 실은 불안정한 평형 상태일 가능성..”

    등록일 : 2018.12.06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천문학자로서 프톨레마이오스가 이룩한 업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별들에게 이름을 붙여 줬고 그들의 밝기를 기록하여 목록을 만들었고 지구가 왜 구형인지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했으며 일식이나 월식을 예측하는 공식을 확립했다. 그리고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아마도 행성들의 이상한..”

    등록일 : 2018.11.07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지상의 모든 생물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같은 유기화학적 원리가 지상의 생물들을 지배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같은 진화의 코드를 통해서 변신해 왔다. 따라서 지구의 생물학은 철저하게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지구 생물에게는 단 한 가지의 생물..”

    등록일 : 2018.10.31

  • 『니콜라 테슬라』

    "“테슬라의 꿈은 지구를 굶주림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세계 곳곳으로 통신을 가능하게 하며, 기상을 조절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꺼지지 않는 빛을 만들고, 다른 행성에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생명체와 소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등록일 : 2017.06.30

  • [활동후기]찾아가는 낭+독회_이야기극장

    " [이야기극장 소식] 지난 10월 25일 화요일  찾아가는 낭+독회_이야기극장을 열었습니다. 한빛초등학교(용인시 수지구) 독서주간 행사에 초대되어 2학년 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불을 끄자 시끌벅적했던 시작..”

    등록일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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