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수난이대> 이광희,『연극, 소설을 만나다』中

    " 코러스2, 3: 이제, 죽으나 사나 두 몸이 한몸으로 사는디 누가 막아설 거여. p.147   <수난이대> 이광희,『연극, 소설을 만나다』中 읽은 날: 2026.1.9. ”

    등록일 : 2026.01.09

  • <하이웨이>,『당신이 잃어버린 것』 창작집단 독

    "소녀 : ...... 집에 왔는데 아줌마가 소파에 누워 자고 있더래요. 몇 번 불렀는데도 안 깰 만큼 깊이. 그래서 은호도 그냥 아줌마 옆에 누웠대요. 아줌마 배에 얼굴을 묻고 몸을 웅크린 채 한참을 그러고 있었대요. 아기처럼... 이상하게 매미 우는 소리가 듣기 좋았대요. 윙윙거리는 ..”

    등록일 : 2025.06.29

  • <하얀 앵두> 『배삼식 희곡집』

    " 곽지복: 우지 마라. 꽃이 지면서 우는 거 봤나? 괘니 사름이 우는 기래. 젠세이겉이. 반아산: 제가 뭐 꽃입니까? 꽃도 울 겁니다, 이럴 땐. 어르신이 몰라서 그렇지. 곽지복: 쳇... 하기야 몸떼이 가진 것드른 마카 설웁재. 마카 설워서 이래 서루 만내 가지고 찌지구 뽁구 지라 발..”

    등록일 : 2025.06.14

  • 『굿닥터』 닐 사이먼

    "그 순간 이반의 몸 속에서는 무엇인가 무너져내리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아주 중요한 어떤 것, 그래서 한 번 고장나면 고칠 수도 없는 그런 무엇이... 어쩌면 생명력 바로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재채기>. 『굿닥터..”

    등록일 : 2025.02.23

  • 『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곽해룡

    "[달팽이] 달팽이는 자기 몸 하나 달랑 들어가는 집을 등에 지고 다닌다. 집을 내려 땅을 차지하는 게 미안하기 때문이다.    『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곽해룡(문학동네)  읽은 날: 2024. 10. 29 오늘 읽은 페이지: 다 읽음&nb..”

    등록일 : 2024.10.29

  • 시사인 889호

    " "돌봄을 소방서·경찰서처럼 필수적 공공재로 접근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서사원의 설립 취지는 이윤 창출이 아닌 공백 없는 좋은 돌봄 제공입니다. 소방서에 수익성을 묻지 않듯 사회서비스원에도 수익성을 물어서는 안됩니다."   어느 할머니의 빼앗..”

    등록일 : 2024.09.26

  • 시사인 885호

    "  실패라고 썼다가 더 구체적인 몸의 감각이 들어가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넘어지기'라고 단어를 바꿨다.     넘어지는 동안 이야기가 자랐다 by. 임지영 기자 읽은 날짜: 24.08.28 ”

    등록일 : 2024.08.29

  • 『도넛 경제학』케이트 레이워스

    "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는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재능을 활용해 남을 돕는 것부터 신념을 꿋꿋이 지키는 것 등등. 신경제학 재단은 광범위한 심리 조사를 기초로 인간의 안녕을 증진한다고 입증된 다섯 가지 활동을 요약했다. 주변과 관계 맺기, 몸을 활발하..”

    등록일 : 2024.08.01

  • 시사인 867호

    "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 몸을 이루는 세포 가운데 개수로 43%만이 나의 유전자를 갖는다. 즉, 나는 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다 by.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읽은 날짜: 24..”

    등록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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