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님의 책을 읽은 엄마이자 사회복지사의 글...지금 새벽 3시쯤 되었을까요.....뒤척이던 아이를 젖물려 재우고는 조금 남은 책을 서둘러 읽고 싶어 작은 방으로 건너왔습니다. 다 읽고는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와 둘러보다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저는 한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간장님의 글에서는 저의 이상과 꿈을 발견할..
작성자 : 태윤맘등록일 : 2006.12.12조회수 : 6158
금요 독서회>처음의 어색하던 만남이 차츰 익숙해져 가는 건 그 안에 함께하는 여러분의 수고가 있기 때문이겠죠. 얼굴을 익히고 이름을 알아가는 사이 자꾸 만나고 싶고 이시간 독서회 식구들은 뭐할까 궁금해지는 건 당연한 순서로 느껴집니다. 은행에서나 불리던 내 이름을 불러주는 멋..
작성자 : 장민숙등록일 : 2006.12.10조회수 : 6144
오늘도 만났어요안오신 분들이 아쉽긴 했지만 다들 반갑게 만났습니다. 읽으셨던 책들을 꺼내 차분히 말씀해 주신 준비된 도우미짱 장민숙씨, 언제나 밝은 웃음이 멋진 파위풀 총무 김영숙씨, 책을 정말 잘 읽으시고 가슴에 많이 남기는 이현의씨,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를 잘 인도(?)하시는 이유경씨, 조용한..
작성자 : 채성재등록일 : 2006.12.08조회수 : 6053
함께 행복했던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2.07조회수 : 5843
12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2.05조회수 : 5600
독서회연합모임안녕하세요,젤코바입니다. 2006년이 꼭 스물하고 아홉날 남았군요. 이 해가 가기 전에 젤코바 식구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죠? 그래서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마솥, 달항아리, 그루터기, 산마음,그리고 새내기 7기들도 모두 함..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06.12.03조회수 : 5650
저희 동네에 <느티나무>가 생겼어요!!ㅎㅎㅎ 놀라셨지요? 모두들~~ 제가 구성에 살고 있는데, 얼마전 집 앞 상가에 상가 한 층 전체를 '느티나무'라는 이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음식점이더군요.ㅋㅋㅋ 이제는 느티나무란 이름만 들어도 맘이 설레는 독서회 새내기 김영숙입니다. 독서회에 참여하기 전부터 ..
작성자 : 김영숙등록일 : 2006.12.01조회수 : 5759
반가워요. 방가방가~여러분 안녕하세요! 분당 장안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지인 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잘 부탁해 주세요. 아 그리고 저는 4학년 이랍니다. 친하게 지내요. 방가방가~
작성자 : 박지인등록일 : 2006.11.26조회수 : 5452
책 너무 맛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책 읽고 좋아서 글을 쓴게 처음입니다. 대학시절부터 누구보다 많은 서적(?)들을 어려워 감히 손대기 버거운 것 까지도 읽었던 제가 감히 간장님 글을 읽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홈피 찾아감서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부끄럽고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도서관 모임..
작성자 : 별밤등록일 : 2006.11.20조회수 : 5576
관장님의 책을 읽고...저번 주에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책을 우연히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관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실것 같다, 책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고민도 털어놓으면 많은 위로를 해 주실것 같다.... 많은 생각들을 하..
작성자 : 김영희등록일 : 2006.11.18조회수 : 5779
가고픈 도서관, 만나고픈 관장님..안녕하세요? 관장님 책을 읽고 알마출판사에 문의를 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이제 한달 쯤 전인가요.. 한겨례신문의 18.0도에서 책 리뷰를 봤을 때부터 책에 관심을 가졌어요. 지금 겨우 23개월이 되어가는 애기를 키우느라, 언제 책을 읽을 틈이 있을까.. 그냥 지내다가 대전..
작성자 : 소나무등록일 : 2006.11.09조회수 : 5938
11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1.03조회수 : 5818
기다려지는 도서관한달 전쯤 대형서점에 갔다 우연히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아니 책들 중 하나였습니다. 제목이 맘에들고 또 궁금해서 구입했죠. 책을 읽는동안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곳이 있어서요. 가본적도 없지만.... 괜히 내가 다니는 곳이것마냥...엄마들 누구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작성자 : 하늘맘등록일 : 2006.11.03조회수 : 5723
후기...드뎌...오늘이 글쓰기 마지막 날입니다. 참....오래 오.래...... 걸어온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삶을 알아 간다는게 나를 알아 간다는게 그리고..내 주위를 알아 간다는게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내가 놓여지는 것도 행복했고 내 ..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10.31조회수 : 5907
장욱진 고택에 다녀왔어요-사진 보세요.
작성자 : 산마음찍사등록일 : 2006.10.20조회수 : 6094
장욱진 고택에 다녀왔어요.오늘은 산마음 식구들에게 특별한 날이었어요. 일년 반동안 우리가 함께 읽었던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작은 우리만의 책들 만들어서 한권씩 나눠 가졌고, 장욱진 고택으로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오래된 은행나무, 감나무와 어우러진 소박하고 고즈넉한 고택을 둘러보며 장욱진 화백의 그림과 참..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10.18조회수 :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