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춘기씨가 온대요~반가운 마음에 이 사람 저 사람 말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서라도 보고 혹 만날 기회가 있을 이들을 위해... 알립니다. 싱가폴에 간 문춘기씨가 아이들 방학이라 아이들 데리고 이번주 목요일 새벽이면 한국에 온답니다. 아이들이 서울에 계신 할머니집보다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6.12.18조회수 : 14949
간장님의 책을 읽은 엄마이자 사회복지사의 글...지금 새벽 3시쯤 되었을까요.....뒤척이던 아이를 젖물려 재우고는 조금 남은 책을 서둘러 읽고 싶어 작은 방으로 건너왔습니다. 다 읽고는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와 둘러보다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저는 한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간장님의 글에서는 저의 이상과 꿈을 발견할..
작성자 : 태윤맘등록일 : 2006.12.12조회수 : 15337
금요 독서회>처음의 어색하던 만남이 차츰 익숙해져 가는 건 그 안에 함께하는 여러분의 수고가 있기 때문이겠죠. 얼굴을 익히고 이름을 알아가는 사이 자꾸 만나고 싶고 이시간 독서회 식구들은 뭐할까 궁금해지는 건 당연한 순서로 느껴집니다. 은행에서나 불리던 내 이름을 불러주는 멋..
작성자 : 장민숙등록일 : 2006.12.10조회수 : 15330
오늘도 만났어요안오신 분들이 아쉽긴 했지만 다들 반갑게 만났습니다. 읽으셨던 책들을 꺼내 차분히 말씀해 주신 준비된 도우미짱 장민숙씨, 언제나 밝은 웃음이 멋진 파위풀 총무 김영숙씨, 책을 정말 잘 읽으시고 가슴에 많이 남기는 이현의씨,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를 잘 인도(?)하시는 이유경씨, 조용한..
작성자 : 채성재등록일 : 2006.12.08조회수 : 15022
함께 행복했던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2.07조회수 : 14761
12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2.05조회수 : 14607
독서회연합모임안녕하세요,젤코바입니다. 2006년이 꼭 스물하고 아홉날 남았군요. 이 해가 가기 전에 젤코바 식구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죠? 그래서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마솥, 달항아리, 그루터기, 산마음,그리고 새내기 7기들도 모두 함..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06.12.03조회수 : 14582
저희 동네에 <느티나무>가 생겼어요!!ㅎㅎㅎ 놀라셨지요? 모두들~~ 제가 구성에 살고 있는데, 얼마전 집 앞 상가에 상가 한 층 전체를 '느티나무'라는 이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음식점이더군요.ㅋㅋㅋ 이제는 느티나무란 이름만 들어도 맘이 설레는 독서회 새내기 김영숙입니다. 독서회에 참여하기 전부터 ..
작성자 : 김영숙등록일 : 2006.12.01조회수 : 14873
반가워요. 방가방가~여러분 안녕하세요! 분당 장안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지인 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잘 부탁해 주세요. 아 그리고 저는 4학년 이랍니다. 친하게 지내요. 방가방가~
작성자 : 박지인등록일 : 2006.11.26조회수 : 14513
책 너무 맛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책 읽고 좋아서 글을 쓴게 처음입니다. 대학시절부터 누구보다 많은 서적(?)들을 어려워 감히 손대기 버거운 것 까지도 읽었던 제가 감히 간장님 글을 읽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홈피 찾아감서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부끄럽고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도서관 모임..
작성자 : 별밤등록일 : 2006.11.20조회수 : 14623
관장님의 책을 읽고...저번 주에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책을 우연히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관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실것 같다, 책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고민도 털어놓으면 많은 위로를 해 주실것 같다.... 많은 생각들을 하..
작성자 : 김영희등록일 : 2006.11.18조회수 : 14720
가고픈 도서관, 만나고픈 관장님..안녕하세요? 관장님 책을 읽고 알마출판사에 문의를 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이제 한달 쯤 전인가요.. 한겨례신문의 18.0도에서 책 리뷰를 봤을 때부터 책에 관심을 가졌어요. 지금 겨우 23개월이 되어가는 애기를 키우느라, 언제 책을 읽을 틈이 있을까.. 그냥 지내다가 대전..
작성자 : 소나무등록일 : 2006.11.09조회수 : 14903
11월 이야기극장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6.11.03조회수 : 14797
기다려지는 도서관한달 전쯤 대형서점에 갔다 우연히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아니 책들 중 하나였습니다. 제목이 맘에들고 또 궁금해서 구입했죠. 책을 읽는동안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곳이 있어서요. 가본적도 없지만.... 괜히 내가 다니는 곳이것마냥...엄마들 누구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작성자 : 하늘맘등록일 : 2006.11.03조회수 : 14687
후기...드뎌...오늘이 글쓰기 마지막 날입니다. 참....오래 오.래...... 걸어온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삶을 알아 간다는게 나를 알아 간다는게 그리고..내 주위를 알아 간다는게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내가 놓여지는 것도 행복했고 내 ..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10.31조회수 : 14820
장욱진 고택에 다녀왔어요-사진 보세요.
작성자 : 산마음찍사등록일 : 2006.10.20조회수 : 1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