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경매(카파도키아 고대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과 병에 담긴 술) 2년쯤 전에 터키 카파도키아에 갔다가 카파도키아의 고대 기묘한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에 담긴 터키 전통주(인 것 같은데....)를 사왔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저게 술이 담겨 있는 술병입니다. 당근히..
작성자 : 에디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016
좋은 그림 기부받아 경매에 내 놓습니다안녕하세요용인 구갈에 사는 한동우라는 사람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 10주년 잔치에서 기부경매에 제가 내어 놓을 것은 없고, 제가 아는 분의 그림을 기부받아 경매에 내 놓으려고 합니다.작가는 김용우화백입니다.현재 을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시고, 활발하게 작품활동하시는 현역 중견 화..
작성자 : 한동우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193
문준!! 졸업논문까지 마치고 곧 돌아갈준비해요 ㅋ광주광역시에 내려온지도 어연 4년이나 지났네요..1학년때는 방학마다 올라가고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올라갔는데...4학년이 된 지금은 매달은 커녕 방학중에도 올라가기 힘들었어요...향수병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 ㅋ음 저번주 금요일에는 졸업논문 발표회를 했어요..제가 대학을 졸업..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9.11.23조회수 : 5707
<심심한 사과> 9월 4째주 모임...지난주 화욜 저녁 개인적 사정이 있으신 몇몇분은 빠지셨지만 "체 게바라 평전"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오바마 자서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사실 2권을 진행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책 선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두권 다 파고 들자면 엄청 이야깃거리가 많을 수 있고 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30조회수 : 5401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5191
[미스클럽]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ㅎㅎ 사랑방이 미스클럽의 글로 도배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그러니까 저번주에 같이 읽은 두번째 책입니다.굉장히 기대를 하고 첫장을 넘겼는데 갈수록 계속되는 지루함과 앞뒤 상황의 불명확성, 또 보통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샤프함과 약간의 신비로움, 명석한 두뇌..등등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3조회수 : 5831
* 겸 * 님만 반드시 보세요~~이 녀석 키울 의향 없으신지요? 터키시앙고라.....올해 3살된 소녀..  ..
작성자 : 김경미등록일 : 2009.06.16조회수 : 4864
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5867
이 책도 사주세요.~~(겐지 이야기) 천 년의 세월 동안 읽혀져 온 일본 최고의 고전 [겐지이야기]올해는 1008년 간행된 [겐지이야기]의 천년기에 해당하는 해입니다.일본에서 현재까지 1700 만부가 발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천 년의 사랑을 그림으로]이 책은 일본 만화계의 중견 여류 만화 작가 야마토 와키가 [겐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16조회수 : 5722
아마도 다음 파티를...원래 공연이든 강의든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죠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했고 감동이 넘쳤는지 모르기 때문에오직 참석했던 사람만이 오지 않은 사람이 같이 있었기를 바라며 아쉬어하는 법이죠그런데 심술사납게도(?) 사진을 실어놓다니!함께 있지 않은 저를 무지 후회..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05.12조회수 : 5388
노리배 모임에 다녀와서...^^아직 본격적인 도우미 교육할당시간(2개월의 대출반납업무외 서가정리.....^^)에 앞서 수욜 "노리배"모임에 참가했었습니다. 제가 워낙 그런 독서모임을 좋아해서 일주일동안 부랴부랴 "듀이"랑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을 읽고 자원할동가면 "누구나 와도 좋다~"는 열린마음에 감사하며 말썽둥..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08조회수 : 5628
며칠 전 시현이와 함께~((위의 사진을 보고프신 분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재생(▶) 버튼을 눌러주셔야겠어용~))<동화책 속 세계여행> 그림책 원화전시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시현이와 다녀왔어요.아직 전시회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또 평일에 가서인지 한적하니..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04.15조회수 : 5174
독! 서회 후기 <비합리성의 심리학>일단 책표지만 봐서는 안 사게될 것 같은,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싶은 요상한 표지디자인의 책 <비합리성의 심리학 (스튜어트 서덜랜드 지음)>을 지난 주에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누구는 쉽다, 누구는 어렵다, 지루했다(실험 사례의 난무!), 다 못 읽었다(다수), 서로의..
작성자 : 강기슭등록일 : 2009.03.26조회수 : 4965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4548
지금은 새벽 5시.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하다 들어온 홈페이지...오랜만에 들려요 ^-^ 사랑방에 글써도 혼나진 않을거야 ㅋㅋ광학, 통계역학, 양자역학 이런거에만 치이다 보니 너무 많은걸 놓치고 살아요 제가...그래서 시험기간을 맞아 영화도 한 10편은 보고 !! =ㅁ-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도 예매해두었답니다. 새벽 5시에 실험실..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8.12.11조회수 : 4653
한 그루 느티나무 아래에서 함께 했던 시간* 지난 7월 26일 마을사랑방에 함께 만난 황윤 감독님이 그 날의 느낌을 담은 글을 느티나무도서관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느티나무 가족들도 같이 보기 위해 게시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박영숙 관장님, 이윤남 사서님, 빨강머리앤님, 그리고 느티나무의 모든 식구들 안녕하세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8.08조회수 : 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