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담 풍!받아쓰기 하기 싫어 하는 아들 녀석에게 짜증을 부리면서 ``얌마~ 글씨도 잘 모르면서 어떻게 할려고 그러니? 공부 좀 해라``했더니 조금 움찔거리던 녀석이 옆으로 씩~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 엄마도 좋은 것만 열심히 하잖어. 엄마가 싫어하는 살림같은 건 열심히 안하면서~`` ``..
작성자 : 지노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501
펌]어린이문화체험에도 돈이 든다?어린이날이 다가오니 세상의 시선들이 부쩍 어린이에게 쏠리는군여. 그러다 보니 방금 보았던 신문기사 역시나.... 근데 문화시대를 맞아 아이들 문화체험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니 퍽 안타깝지요. ------------------------- 어린이 문화 체험에도..
작성자 : 삐삐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519
고은 선생님 문학 강연[알립니다]느린문화학교 홈페이지는 7월 26일부터 준비됩니다. 이 글은 6월 26일에 쓴 글입니다. 쓴 날자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엊그제( 6월 24일) 고은 선생님을 종각 앞에서 뵈었습니다.늦은 2시였지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시낭송을 하실 때는..
작성자 : 이미지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697
다음지킴이 환경학교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아토피를 잡아라 혹시아세요? 네에...바로 환경정의시민연대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에서 저술한 책입니다. 방송에서도 다지모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죠? 젊으신 주부들은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용인환경정의에서는 가족건강이 곧 생태계 건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과..
작성자 : 용인 환경정의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143
모두 걱정하셨을 텐데..다행히..채현숙님이 예정보다 빨리 퇴원을 하셨다네요 이미 소식 듣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많이 걱정하고 계셨을 터이고 다른 분들도 어쩐 일로 얼굴을 안 보이시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 울산 시댁에 다니러 갔다가 넘어져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그대로 발이 묶여 울산 병원에 입원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689
당신은 봄같은 사람당신 제법 구사하는 테크닉이 많으시군요! 허술한듯 무장하고서는 감춰 놓은 병기가 많기도 하여라. 에잇,내 주변엔 왜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많은고야~ 예쁜 글,재밌는 글 자주 올려 주세요. 추신: 어느 날이었던가 당신 소유의 사과 한 알 슬쩍 했던 것 용서를 구해요. 봐 주실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377
1기 모임 후기에요제가 요즘 몹시 바쁜가 봐요. 늘 이렇게 늦은 후기를~ 한참 잊을만 하면...뜨니...그것도 재밌죠?? ^^ 지난 수요일 10시쯤부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수업도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열띠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즘은 이재복님의 하고 있어요. 다음주까지면 끝나는데요. 우리동화와 외국..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010
멋진 가을의 표현낙엽주으러 같이 못 갔는데 예쁜 낙엽을 많이 주워줘서 고마워요. 소풍가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우리집에 왜 왔니?'등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했다니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열심히 주워온 걸로 이번주에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특정한 주제보다는 마음껏 붙여도 보고 그림 물감으로 찍어..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191
11월 계획표아직은 가을 햇살이 따뜻하죠? 맑고 푸른 하늘, 낙엽, 단풍 왠지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막 안 드세요? 그래서 꼬마또래에서도 11월은 바깥 나들이로 시작할 까 그래요, 많이 많이 같이 가요, 네~~~ 11월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주 (11/3)은 낙엽 주으러 가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685
수제비는 얼마나 맛있었다고요!! -사진추가10월 셋째주에는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몇 달전에 만들었는데도 먹는 거 만들어 먹는 날은 아이도 엄마도 신이나나봐요.. 하얀 밀가루를 고사리 같은 우리 친구들이 주물럭 주물럭 해주니 얼마나 가려웠을까요.. 반죽한 걸로 밀어 나비도 만들고 눈사람도 만들고 *** 세상에 ..
작성자 : 꼬마또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815
하루가 왜이리 짧은지...일주일이 넘도록 느티홈피도 못 들르고...(회의자료 옮기는 건 도서관에서 했거든요), 멜 체크도 못해서... 거의 아이들을 윽박지르면서(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야한다고...나도 어릴적에 정말 듣기 싫어하던 말이었는데!:-() 재워놓고... 내일 김밥 쌀 준비를 대충 하고 보니(아이..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445
꼬마또래 친구들을 보러오세요....우리 꼬마또래 친구들이 재미있게 강강술래도 하고 김수영 이야기 엄마께서 영어동화책도 동물친구들을 갖고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어주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죠????? 맛있는 요리도 친구들이 직접 만들었어요. 맛은 얼마나 있는 돼요.... 같이 놀고 싶은 꼬마 친구들 다 모이세요. 9월 모임..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170
어머, 칼라잖아?선생님???: 어떻게 요술을 부리셨어요? 칼라로 열두줄??? 멋지당. 나도 갈쳐주세요. 녜~~~~~~? (2001. 9. 13)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