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 전에 보는 아주 특별한 영화! 친구들! 12월 24일은 학교 안가는 토요일이죠? 토요일 아침 11시, 느티나무로 와요! 친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 준비되어있어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하루 전! 그러고 보니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식구 모두 같이 오면 더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용인YMCA에서 아주 특별한..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2.16조회수 : 5940
바담 풍!받아쓰기 하기 싫어 하는 아들 녀석에게 짜증을 부리면서 ``얌마~ 글씨도 잘 모르면서 어떻게 할려고 그러니? 공부 좀 해라``했더니 조금 움찔거리던 녀석이 옆으로 씩~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 엄마도 좋은 것만 열심히 하잖어. 엄마가 싫어하는 살림같은 건 열심히 안하면서~`` ``..
작성자 : 지노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554
모두 걱정하셨을 텐데..다행히..채현숙님이 예정보다 빨리 퇴원을 하셨다네요 이미 소식 듣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많이 걱정하고 계셨을 터이고 다른 분들도 어쩐 일로 얼굴을 안 보이시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 울산 시댁에 다니러 갔다가 넘어져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그대로 발이 묶여 울산 병원에 입원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746
느티나무 일꾼들 MT !!언제 : 수요일(11월 28일) 밤 9시부터 새벽까지 어디서 : 도서관에서 누가 : 느티나무일꾼들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어디 공기 맑은 곳을 찾아 아이들이랑 별이라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동안 나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692
짝짝짝짝~ 박수!! 정말 근사했어요~오늘 오후 3시반, 비좁은 도서관 바닥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앉은 아이들과 어머니들.. 하지만, 어떤 훌륭한 시설을 갖춘 극장보다도 더 푸근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림책에 푹 빠져드는, 정말 멋진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변변한 음향 시설도 없어 냄비뚜껑 두 개를 챙챙챙~ 두드리..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