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세수한 날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말대우엔지니어링에서 단체자원활동 나온 아저씨들이1층 그림책을 에탄올로 닦았어요.어깨가 뻐근해질 때까지,땀을 흘리며,즐거운 마음으로~~~소독도 하고, 얼룩도 닦고...여럿이 이용하는 책그동안 걱정하셨죠!!세수한 표지는 뽀송뽀송한느낌이 아주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6.04조회수 : 5096
백일을 맞은 솔랑이에게솔랑아!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네가 백일을 맞았네. 축하해.진작에 아빠가 축하해주려 했는데 네가 감기 걸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어.뱃속에서 네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를 따지면 백일은 첫번째 생일이기도 하구나. 아빠는 지금도 네가 분만실에서 튀어나올 때(다른 단어는 생각이 ..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11.01조회수 : 5823
지나가다 들린 솔랑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몇일 전에 인사드린 솔랑입니다.어제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어요.앞으로 이 집에서 계속 살 거라 생각하며(전셋집이라 계약이 끝나면 딴 데로 갈 수도 있지만요^^) 여기저기 둘러보며 집을 익히고 있어요.모, 아직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20cm정도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07.29조회수 : 6220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이렇게~ "꼭 읽어보세요!" 2010년 여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이용은 - 안전을 위해 25일 새벽 2시가 되면 도서관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 새벽 2시 넘어 도서관에서 잘 사람은 침낭 또는 이불을 가져옵니다. → 원두막과 만화방은 밤새도록 책에 푹~ 빠질 공간으로 남겨두..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23조회수 : 5518
북카페 정기회의 4제 4회 정기회의는 북카페에서 진행 되었습니다.아이들 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분이 함께하지 못하여 브런치는 다음으로미루어 두었습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진행합니다. &n..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7.22조회수 : 5248
북카페 전기요금 정기회의 3자원활용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즐겁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라기보다는 수다라고 하는게 더 좋을듯...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아이들 이야기도 나누며, 도서관과 봉사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아직은 익숙하지 ..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6.30조회수 : 5860
<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5799
[미스클럽]동아일보에 연재됐던 추리소설 관련 기사예요.웹서핑 하다 발견한 건데,동아일보에서 [한여름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이라는 제목으로2007년에 연재한 기사예요.문화계 인사들이 한 꼭지씩 맡아서 쓴 거라 편차가 심하지만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목록은 아래에...각 제목을 클릭하면동아일보 웹사이트의 기사로 이..
작성자 : 겸등록일 : 2009.08.31조회수 : 5790
<미스클럽> 9월~10월에 읽을 책들9월 3일(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가운데 읽고 싶은 걸로 1권 골라서"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입니다.이날은 겸이 금요일 오전에 근무해야 해서, 목..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8조회수 : 5495
[미스클럽] 우부메의 여름비록 미스클럽 맴버 6명중 다 읽어온 사람은 캔디님과 저 둘 뿐이었지만 장시간에 걸쳐 화제 만발하게 이야기를 나눈 책이었지요.^^(나머지 사람들에게 뒷 내용 이야기해주기, 지루한 대목 잘넘기기 충고, 결말 암시해주기, 작가의 의도 이야기 나누기등등의 읽기 포인트을 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0조회수 : 6033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5762
[미스 클럽] 여섯번째 사요코추리공포물 첫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여섯번째 사요코"입니다.다 같이 읽고 만난 지난 금요일 책에 대한 반응은~~^^"기대했던거 보다 넘 약하다.....ㅋㅋ"다들 강심장들이신가 봐요. 전 화창한 햇살아래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주변의 시끌시끌한 소음을 배경음악삼아 바짝 심..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13조회수 : 6207
[미스클럽] 첫 번째 모임 기념 촬영~점심 먹다 출장 나온 카페지기 써뉘님이 찍어주신 사진(위),그 전에 셀프로 어떻게든 해보려 용 쓰던 사진(아래)미스클럽 첫 모임 기념촬영의 결과입니다. 나름 호러 영화 흉내를 내보았습니다.(크크)오늘 첫 모임은 북카페에서 11시에 시작했습니다.스타트 멤버는겸, 나라, 봄, 작은..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7.03조회수 : 5221
[미스클럽] 첫 모임~ 언제 어디서 뭘일시 : 7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장소 : 북카페 지금까지 확정된 멤버는 김계현님, 김영숙님, 현나라님, 그리고 저 김경미예요.총무이신 김경미님과 공은영님은 요일과 시간을 맞추지 못해"천천히 합류해주세요~"라고 말씀 드렸구요, 열..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6.28조회수 : 4986
여름방학인데.....곧 무더운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혹시 느티나무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이나 신문읽기활동....계획이 없으신지요....큰돈내고 영어학원 프로그램 등록 하느니....편안한 느티나무에서 계획이 있다면 참속해 보고싶네요....항상 수고하시지만...힘써주셔요..
작성자 : 하진맘등록일 : 2009.06.24조회수 : 4716
거제시민 된...영숙씨~~지난주 토요일 해영이의 일기는 '그리운 느티나무'로 시작했더랬습니다. 제가 신문에 난 그림을 보여줬더니 너무도 가고 싶다고...일기장에 그림을 붙이더군요~~ 이사온지 벌써 2달이 되어갑니다. 진작 소식을 전했어야 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는 도서관 모습만 보고 나가곤 했습니다. 몇자 적..
작성자 : 김영숙등록일 : 2009.04.13조회수 : 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