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가 있어 풍덕천동에 살고싶다...안녕하세요...지난 여름에 한번 도서관에 방문했었는데... (군인 ㅎ)책을 읽고나서 마음이 동하여 직접 방문해보고 관장님도 뵈었었는데, 그뒤로 일상이 바빠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들왔습니다.그때 홈페이지 개선한다길래.... 먼곳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정을 나눌 ..
작성자 : 이주호등록일 : 2008.12.16조회수 : 4757
지금 윗마당에선 비행클럽 중. 오늘 윗마당에 쵸코민트랑 으름덩굴이랑 바위솔 들을 심었어요. 신나서 비행클럽도 여기서 했어요. 여름날 비행클럽 친구들 다 같이 벽화를 그렸는데... 왠지 그림 그리는 재주는...... 책을 읽어주는 동안 친구들은 자기들 파일에 그림도 그리고 끼적끼적 낙서도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9.06조회수 : 4172
[느티나무 사랑방 후기]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한 어느 여름밤의 이야기 ▲ 극장으로 깜짝 변신한 느티나무 강당, 오손도손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여름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를 보는 시간으로, 느티나무 사랑방은 이웃들이 모여 편하게 모여, 차도 마시며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30조회수 : 4939
[마을사랑방]26일(토) 저녁8시, 영화<어느 날 그 길에서> 함께봐요!● 느티나무 사랑방 ● 영화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언 제 : 2008년 7월 26일(토) 늦은 8시 어디서 :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누구와 : 영화를 보고 싶은 분 모두 환영^^ (함께 나눌 먹을거리를 챙겨오시면 더욱 환영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25조회수 : 5030
[영화세상]2008 여름방학특별상영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이른 11시 영화 줄거리는 DVD 표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21조회수 : 4274
이렇게 좋은 날~ ^^도서관 이사한 뒤로 밤낮없이... 몸도 마음도 고단한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하늘에서 펑펑 눈이 쏟아지는 것처럼 세상이 환합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ㅎㅎ 맘 먹고 자랑을 하기로 했으니, 이야기가 길어질 듯합니다.^^ 종환이 이야기 환이 얼굴을 본 건 아주 오랜만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12.04조회수 : 5586
김황아저씨와 함께 한 마을사랑방지난 여름, 멀리 일본에서 황새이야기를 가지고 오셨던 김황아저씨가 이번 여름에도 오셨어요 지난 7월 4일, 느티나무 사람들이 보고 싶어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티나무로 곧장 오셨습니다. 아저씨를 기다리며 영화 2편을 보았습니다. 김황아저씨가 오시자 모두들 너무 반가워 함성을 지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7.12조회수 : 5838
미정씨, 잘 도착했어요?“엄마! 호종이네 말야, 이번에 갔다 들어오고 그리구 또 인도에 가나?” 지난 토요일, 벌써 두 번째 인도로 친구를 떠나보낸 큰 아이의 말입니다. 출국을 일주일 앞둔 날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날을 꼽던 녀석이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2년반 후에 들어오더라도 또다시 헤어질까 염려가 되..
작성자 : 김은정등록일 : 2007.07.11조회수 : 5117
황새아저씨 김황선생님이 오신대요^^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날아오셨던 황새 아저씨 모두 기억하시죠? 다음달 4일에 다시 오셔서 닷새동안(7/4~7/8) 머무신다고 연락이 왔어요. 느티나무 마을학교에서 황새 비디오를 보며 읽어주셨던 책이 드디어! 지난봄 라는 제목으로 나왔답니다. 그때 같이 보여주셨던..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06.07조회수 : 5756
가을을 느끼며.느티나무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낍니다. 뺨에 닿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 기분 좋더군요. '산도 좋고 들도 좋아라' 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여행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책 속으로의 여행도 ㅎㅎㅎ.... 여름방학전에 못 끝낸 ' 작은 것이 아름답다' 를 다음 주면 마무리를 합니다...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9.07조회수 : 5125
도우미회 M.T . 갑니다.길고 무더웠던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자알 보내셨는지요. 소식지에 알려드렸던 바와 같이 모두들 기다리는 도우미 M.T 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이 참가들 하시어 즐거운 추억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언제 : 2006년 9월 8일(금) 늦은 5시 - 9월 9일 (토)점심전까지..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8.28조회수 : 5101
아이들이 방학이래요.방학 5일째!!!! 점심챙겨주기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 어릴적 기다리고 기다렸던 방학을 생각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달항아리도 방학입니다. 7월을 정리하며 달항아리는,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 할 것인가'에 이어 '작은 것이 아름답..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7.26조회수 : 5014
푸짐한(?) 마음만큼이나~푸짐하게~~토베 얀손의 무민시리즈를 함께 읽으면서 푸짐한(?) 마음만큼이나 푸짐하게 몸과 마음을 채울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등을 각자 읽으면서 핀란드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그들의 삶을 동화속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지요. 다음주에는 을 읽고 그 혼란속으로 빠져들고자 합니다..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4.06조회수 : 5022
새해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지난 1/18일 늦은 3시부터 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방학을 몇 주 갖고 읽은 책이 엄기호/우리교육 청소년의 성에 대한 경험과 생각, 문화를 포르노와 연관지어 얘기해보았어요. 글쓴이도 남자지만 내용도 주로 남자들에 대한 것이어서 다음번에는 여자가 썼거나 여자들의 성에 대한 책도 ..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20조회수 : 5564
도우미총회 후기입니다. 엄청 마이 왔드래요(동막골 )한주가 훌쩍 지났네요. 총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에게 힘도 되고 맘도 나누는 자리였어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관장님이 보여줬던 슬라이드 생각나시죠? 슬라이드에서 만났던 일본마을도서관의 모습과 할머니..
작성자 : 도우미회등록일 : 2006.01.16조회수 : 5409
화요모임 소식입니다.우리 모임에서는 방학 동안은 도서관에서의 모임은 쉬기로 했습니다. 대신 매주 가고 싶은 곳을 정하여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여름방학에 이런 경험이 있는 4기 엄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터라 별탈없이 재미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2.29조회수 : 5924